구절송 같은 어울림으로-----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구절송 같은 어울림으로-----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514) N
    • 꺼리하나 (261) N
      • 시골생활 (249) N
      • 주말일지 (12)
    • 꺼리둘 (147)
      • 가족여행.등산 (30)
      • 운동등 여유관리 (93)
      • 갈대산악회 (12)
      • 고동창산악회 (12)
    • 꺼리셋 (85)
      • 호작질 (85)
    • 잡동사니 (18)

검색 레이어

구절송 같은 어울림으로-----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꺼리하나/시골생활

  • 2411/13(수. 맑음) 농사일지

    2024.11.14 by 구절송

  • 2411/09(토) : 농사일지

    2024.11.11 by 구절송

  • 2411/03(일) 농사일지

    2024.11.03 by 구절송

  • 2410/24(수)~10/27(일) 감 작업을 마치며.....

    2024.10.28 by 구절송

  • 2410/12(토)~10/14(월) 농사일지

    2024.10.15 by 구절송

  • 2024년 농사관련 출금 내역

    2024.10.10 by 구절송

  • 2410/09(수) 농사일지

    2024.10.10 by 구절송

  • 2410/04(토)~10/05(일) 농사일지

    2024.10.07 by 구절송

2411/13(수. 맑음) 농사일지

-  농기구 손질, 수도보온 등 겨울준비를 하려 시골에 갔다. - 밭에 들어서니 한 곳 멀쩡한 곳 없이 멧돼지가 땅을 들쑤셔 놓았다. 전번주에 풋마늘용으로 심은 고량은 흔적도 없이 만들어 놓았다. 들락거린 구멍 막는 것을 포기하려 했어나 그런대로 괜찮은 마늘 등을 헤칠까 구멍 막는 작업을 온종일 했다.- 먼저 구멍주위에 철근을 박고 철망으로 줄을 친 다음  흙으로 덮어 주었다.- 오전에 친척 동생들과 1시간 정도 애기하며 놀은 것 외 하루종일 걸려 생각대로 막고 5시경 대구로 향했다.

꺼리하나/시골생활 2024. 11. 14. 09:17

2411/09(토) : 농사일지

-오늘은 토요일 아침 일찍 마대를 챙겨 들깨를 틀까 하고 시골에 갔다. 두말이 넘으면 친구가 한 말을 팔라 한다.어쩔까 궁리하면서 시골에 가 대문에 들어 서니 눈에 띈 범칙금고지서, 신호지시위반으로 7만 원짜리, 무지 아깝기야 하지만 순간 방심의  댓가로 앞으로 올지도 모르는 사고 예방값으로 안전운전을 일깨웠다.-정골밭에 들러서는 순간 멧돼지가 온밭을 헤집어 놓은 것이 눈에 들어왔다. 온밭을 헤집어 놓고 특히 배추밭은 일부러 뽑은 것처럼 좌우로 가지런히 눕혀 놓았다. - 그래도 들깨는 자빠떠리지 않고 서있어 멀쩡한 것 같은데 타작을 해보니 두말 이상 나올 거라 생각하면서 베고 도리깨로 타작을 해보니 세 되도 되지 않았다. 원래 잡곡농사는 새 먹이로 1/3, 쥐등의 먹이와 땅에 떨어지는 것 1/3, 나머지..

꺼리하나/시골생활 2024. 11. 11. 07:09

2411/03(일) 농사일지

- 아침 6시 반경 집을 나서 국도 가창으로 내려갔다. 팔조령터널을 지나니 운무에 솟은 산봉우리들이 섬으로 보인다. 마눌님의 하명에 따라 구길인 팔조령고갯마루에 올랐다. 내려다보는 정경은 흔치 않은 풍경이라 마눌님이 좋아라 카메라를 만지는 동안 나도 폰으로 몇 카-트  찍었다.- 8시 조금넘어 도착하니 이슬이 많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마당에 자리를 펴 들깨를 베고 단감을 땄다. 이날까지 두상자를 팔아 본 적이 없는데 많이 나와 10 상자나 아파트에 팔았다.- 정골밭에 올라가 점심 때 윗집 아저씨랑 삼겹살이나 구워 한잔 하려 준비해 갔는데, 마치 아저씨가 어디 가고 없어 마눌님과 점심대용으로 야외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었다- 밭에 들어서는 순간 눈에 들어온 정경은 멧돼지가 여기저기 헤집어 밭 전체가 ..

꺼리하나/시골생활 2024. 11. 3. 22:36

2410/24(수)~10/27(일) 감 작업을 마치며.....

- 전번 주말 10/19(토)~10/20(일)  난 고등학교 등산(마이산 등산)에 참가하고 마눌님 혼자 시골가 감 35박스를 작업했다.- 비가 자주 오는 일기라 10/23(수)일 시골에 내려가 감 따는 작업을 하며, 10/25(금) P.M 3시부터~10/26(토) A.M 11시까지 진행하는 중학교 정기총회에 참석하는 것 외 10/27(일) P.M 4시까지 눈코 뜰 새 없이 작업을 하여 24년 감작업을 마무리하였다.- 10/24(수)은 처재 내외가 와 도와주었고 감박스가 모자라 70상자, 30 상자 총 100 상자를 구입했다.- 10/25(금) 동창회에 가기전 양파 240포기를 심었다.-감작업량은 10/24(일) 63박스를 출하 하였고, 10/27일 73박스 출하하였다- 10/14일까지 315상자, 10/..

꺼리하나/시골생활 2024. 10. 28. 06:37

2410/12(토)~10/14(월) 농사일지

▶. 10/12(토) : 감 60 상자 수확- 새벽 일찍부터 일을 하기 위해 11일 저녁에 내려갔다. - 아침 5시 반에 일으나 아침을 먹고 집 앞밭 감을 수확하기 위해 부재들을 정골창고에서 가져와 준비하고 난 감 따기마눌님은 감꼭지 따기, 선별 계량 등의 작업으로 60 상자  저녁 8시까지  작업하고 씻고 잤다.▶. 10/13(일) : 감 60싱지 출하, 감약 60 상자 수확, 배추등에 약침- 아침 6시부터 저녁 8시 반까지 감작업- 내일 비가 온다 해 점시시간을 이용해 정골밭 무 등 채소에 약침▶. 감 63 상자 출하, 택배 9박스, 기타 8 상자로 총 80 상자 수확, 총 140 상자 수확 (총누계 315박스)- 아침 6시부터 어제 수확한 55박스 포장작업하고 추가로 따 작업하는데 비가 한두 방울 ..

꺼리하나/시골생활 2024. 10. 15. 10:43

2024년 농사관련 출금 내역

035 박스 30개 39,000- 2,363,060034 부탄가스 1개, opp 테이프 2개 4,850- 2,324,060033  박스 70개, 연화재 7,600-  2,319,210032 10/23 속지 200매   14,000- 2,220,610031 10/12 난자트레이 4묶음  57,0000- 2,206,610030 10/05 난자트레이 5몪음, 연화재 85,000- 2,149,610029 09/27 천막 및 줄 121,000- 2,064,610028 09/23 전기콘센트 및 전기부품 16.000- 1,943,610027 09/07 예초기수리2대 65,000- 1,927,610026 08/24 배추모종 및 씨앗구입 13,000- 1862610025 0817. 농약구입 86,000- 1,849,61..

꺼리하나/시골생활 2024. 10. 10. 16:01

2410/09(수) 농사일지

▶. 10/09(목)  감작업 65박스, 처재내외 일 도왔음- 한글날 새벽 5시 반경 출발해 6시 17분에 시골에 도착했다.- 바람이 있어 이슬이 심하지는 않지만 약간 있으나 대왕감부터 수확했다. 9시경 처재 내외가 왔어 마눌님은 감을 계량, 트레이감기, 처제는 선별기 작동 및 박스 붙이기 등, 동서는 감꼭지 따기, 난 감 따는 역할을 했다.- 다른 때는 간식을 먹을 시간도 없었으나 오늘은 처재가 준비해온 삶은 계란, 강정과 마눌님이 준비한 사과, 감, 절편으로 간식을 하고 점심은 추어탕으로 했는데, 자두나무 밑 그늘에서 먹으니 소풍온 기분이었다.- 점심시간과 오후 짬이 나는 시간에 양파 심을 곳을 멸칭했다.- 감작업을 마치고 뒷마무리까지 하고 나니 6시 반경, 숨쉴틈 없는 하루였으나 생각이상 많이 작업..

꺼리하나/시골생활 2024. 10. 10. 08:25

2410/04(토)~10/05(일) 농사일지

▶. 10/05(토) : 감 수확- 감을 약 600( 한 상자 5Kg ) 상자 수확해야 하는데 10월 18.19일 호캉스 및 둘째 형수 칠순잔치, 20일 고등동기회 산행, 25.26 중학동창 총회행사 및 부가세 2기 예정신고달의 알바등으로 감을 수확 할 수 있는 일정이 빠듯해 마음이 바쁘다.- 7시에 고속도료로 내려가 전번에 따둔 감을 선별 50상자 박스작업을 했다.- 전번주엔 산서공판장에 23박스를 출했는데 가격이 저조하게 나와 몇 년 전 복숭아 공판가격 문제를 제기해 사과를 받을 일이 관련되지 않았나 찜찜한 감도 있어 이번에 강원도로 보내기로 했다. ▶. 10/06(일) : 감 수확, 복숭아 2그루 눈접 ,겨울초(시나나빠) 파종- 마눌님은 나보다 마음이 더 바쁜지  밖이 어두운 5시 반에 아침을 한 ..

꺼리하나/시골생활 2024. 10. 7. 08:46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3 4 5 6 ··· 32
다음
TISTORY
구절송 같은 어울림으로-----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