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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3(수. 맑음) 농사일지

꺼리하나/시골생활

by 구절송 2024. 11. 1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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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기구 손질, 수도보온 등 겨울준비를 하려 시골에 갔다. 

- 밭에 들어서니 한 곳 멀쩡한 곳 없이 멧돼지가 땅을 들쑤셔 놓았다. 전번주에 풋마늘용으로 심은 고량은 흔적도 없이 만들어 놓았다. 들락거린 구멍 막는 것을 포기하려 했어나 그런대로 괜찮은 마늘 등을 헤칠까 구멍 막는 작업을 온종일 했다.

- 먼저 구멍주위에 철근을 박고 철망으로 줄을 친 다음  흙으로 덮어 주었다.

- 오전에 친척 동생들과 1시간 정도 애기하며 놀은 것 외 하루종일 걸려 생각대로 막고 5시경 대구로 향했다.

아래집 밭에서 구멍을 막으며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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