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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리하나/시골생활

  • 2408/31(토)~09/01(일) 농사일지

    2024.09.02 by 구절송

  • 2408/27(화) 농사일지

    2024.08.28 by 구절송

  • 2408/25(일) 농사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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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2 by 구절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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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9 by 구절송

  • 2407/20(토)~07/22(월) 농사일지

    2024.07.24 by 구절송

2408/31(토)~09/01(일) 농사일지

▶. 08/31(토) :창고옆 비닐하우스 세울 곳 평탄작업, 콘센트설치. 청소 및 감선별기 조립. 미꾸라지 통발 놓음- 늘상 출근하는 시간대에 다마스로 시골로 향했다. 추석 후 집지붕을 띁기전에 감박스등 농자재, 생활집기류를 옮겨야 해 마음이 바쁘다.- 특히 년 초에 육촌동생의 제안으로 거져다는 생각으로 감선별기를 구했는데, 설치공간이 많이 필요해 창고방에 방치했는데, 수확철에 사용도 해야 하고, 집툇마루에 적재해 두었던 감박스를 옮겨야 하는데 바로 실고 바로 내릴 수 있도록 농장 울타리 및 주변정리를 하고, 겨울에 세울 비닐하우스 자리 평탄작업을 하다 오후 6시경 내려와 미꾸라지 통발을 놓았다. - 감선별기 놓을 곳과 기계를 청소하고 예전 사진을 보며 기계을 세팅했는데 잘 작동되었다. 무개로 선별하는 ..

꺼리하나/시골생활 2024. 9. 2. 08:51

2408/27(화) 농사일지

-시골집 지붕이 암 유발 유해물질인 스레트로 되어있어  특수폐기물처리 군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9월 추석 지내고 첫주에 처리하고자 연락이 오다 보니 냉장고, 옹기. 감박스등 일부 생활집기류를 옮겨야 하고  전번에 중고구입한 감선별기를 설치 해야 해 출근시간대에 시골로 향했다.- 처음엔 창고 앞에 자리를 고르게 해 선별기를 설치하고 천막으로 덮을까 생각하며 땅을 평탄케 하는 작업을 하다, 시골에서 생활하는 육촌 동생의  조언을 구하기 위해 불렸다.- 땅을 고른 곳에 콘크리트 하고 기둥을 두 개 세워  판넬로 덮은 방법을 생각해 보니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갈 것 같아 연구하다 기존창고 우측에 바닥을 3.5m (3.5* 6m) 늘려 석분을 깔고 중고하우스 파이프를 6본 정도 구해 비닐하우스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꺼리하나/시골생활 2024. 8. 28. 11:59

2408/25(일) 농사일지

▶.고추.오이,가지,호박, 참외, 아로니아, 깨잎 등 수확, 참깨 수확, 배추이식, 무우.얼갈이 파종. 고추약 침- 혼자 갈 생각이였는데 마눌님과 함께 7시경 출발해 가창으로 가면서 배추모종 반판 ( 49포기) 와 배추.무우씨앗을 사 내려갔다. - 마눌님은 집에서 고추, 호박,오지,가지, 부추등 수확하는 동안 난 정골밭에 올라가  참깨 심었던 곳을  정리해 물을 주어 이식과 파종을 할 수있게 오전내내 했다. 처서가 지났는데도  날씨가 너무더워  이러다 잘못되는 것 아닐까 생각되어 11시 30분경 내려갔다. - 날씨가 33도로 너무더워 쉬다 3시경 마눌님과 같이 올라가 마눌님은 참외, 아로니아, 참깨, 들깨잎등을 수확하고 배추모종을 같이 이식하고 난 벌크배추, 무우, 얼가리 배추를 파종하고 물을 흠뻑 주었..

꺼리하나/시골생활 2024. 8. 26. 08:48

2408/17(토) 농사일지

▶. 08/17(토) : 들깨밭 잡초제거 등- 날씨가 너무더워 들일 하기가 겁이 난다. 아침에 일찍 할까 생각해 16(금) 일 저녁에 내려갔다.-아침 5시 30분경 아침을 먹고 밭에 올라가 몇군데 예초기로 풀을 베고 들깨밭을 맬가 생각하고 예초기 시동을 걸어보나 걸리지가 않아 집에 내려가 구형 예초기를 가져와 옥수숫대, 자소엽을 베고 들개밭 고량의 풀을 대강 베고 낮으로 풀을 베다 보니 예초기로 벤 것이 되려 좋지 않았다. 11시경 '한낮에 야외활동을 자제하라 특히  노약자는 더욱 주의하라'는 방송이 흘려 나오나 하던 것을 멈추지 못해 12시 조금 넘어 끝냈다. 농사를 짓은 사람들은 조끔 남겨놓고 끝내지 못하고 마저 하다 탈이 나는구나 생각되나 난 곡식을 거둘 때보나 파종을 하고 풀을 매는 것을 좋게 생..

꺼리하나/시골생활 2024. 8. 19. 05:45

2408/14(수)~08/15(목) 농사일지

▶. 08/14(수) : 올해 마지막 감나무 소독을 하기 위해 마눌님께 오후 4시까지 오게 하고, 오전 알바를 마치고 시골로 갔다.- 전번에 제초제를 치고 풀이 많이 사그라졌을거라 기대했는데, 그대로다. 생각해 보니 제초제가 아니고 풀나지 않게 하는 약이었다. 하도 적은 글씨라 자세히 보지 않고 용량만 보고 쳤는데....-화양농협에 들러 제초제 4병과 동역분무기 연결짹을 사와 물을 받고 호수연결잭짹을 고치고 나니 4시경. 마눌님께서 내려와 정골밭에 약을 치고나니 다섯 시 반경, 집에 내려가 소독을 하고 못밑 쪽밭까지 약을 치고 나니 7시가 되어 씻고 잤다.▶. 08//15(목) :아침 일찍 정골밭에 올라가 4말정도면 될 것을 6말의 제초제약을 쳤다. 약이 남아 집앞 밭과 못밑 쪽밭에 각각 1말씩 치고 나..

꺼리하나/시골생활 2024. 8. 16. 07:57

2408/10(토) 농사일지

▶ 08/09(금) -아침 일찍  시원할 때 몇 시간 일을 해야 해서 이기도하지만 밤에 시골에는 좀 더 시원할까 생각하고 9일 알바를 마치고 오후  7시경 시골에 내려갔는데, 바람이 없어 시골의 더위도 장난이 아니었다.- 늦었으나 그래도 덜 더울때 고추를 따볼까 하고 밭에 들어갔는데  모기가 극성을 부려 내일로 미루고 씻고 일찍 잤다.▶. 08/10(토) 고추, 참깨, 토마토등 작물 수확, 정골밭 체초제 침, 토란밭 정리 등-  06시전부터 고추, 오이, 가지를 따고, 토란밭을 매고 약을 치고 나니 09시가 넘었다.- 2주만에 정골밭에 올라가니 풀이 자라 무르팍에 이르러 가슴이 답답하고 확 더워진다. 참깨는 잎이 다 떨어져  깨알이 떨어지고 말이 안니다. 먼저 돗자리 깔 곳의 풀을 베고 자리를 깔아 마눌..

꺼리하나/시골생활 2024. 8. 12. 09:51

2407/27(토)~07/28(일) 농사일지

▶. 07/27(토) : 옥계 3박스, 황도 3박스, 산정백도 7박스, 수확, 고추 첫 수확,  토마토, 채소 수확- 내일 또 내려가기로 하고 붉은 고추를 첫 수확하고, 복숭아 수확해 오후 4시경 대구에 올라와 배달했다. ▶. 07/28(일) : 산정백도 15 상자 수확, 수박 수확,- 아파트에 7박스, 공판장에  산정백도 6박스 자두 1박스를 출하하였다.-  적은량은 공판장에 출하하는 것은 대접도 못 받고  기분만 상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 고추에 약을 치고 4시경 대구로 와 배달 후  이발을 하고 친구들 만나 하루를 마감했다..- 돈도 되지 않는데  마눌님 고생만 시키는 것 같아 나무도 많이 정리하고 채소도 심는 것을 줄어야겠다.

꺼리하나/시골생활 2024. 7. 29. 17:53

2407/20(토)~07/22(월) 농사일지

▶ 07/20(토): 풀베기, 도리깨 수리-. 07/20(토): 감나무 약을 쳐야 하는데 일기예보에 07/21(일) 일 오후 4시까지  비가  되어있어 혼자 내려가고 21일 오후 5시에 마눌님과 합류해 약을 치고 07/22(월) 복숭아를 따기로 했다.- 다른 일들은 날자를 조정할 수있는데 수확은 조정할 수없다.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게 취미생활이라며, 농사일을 하는 게 취미라 했는데 이젠 일이 되어 시골생활이 즐겁지만 않다.- 비가오니 빈둥거리며 하고 싶은 것만 해도 되니 지긋지긋한 비도 한편으로 다행으로 여겨지며 잦은 비로 풀이 자라  고랑과 이랑의 경계를 허물어 필요적 일로 여겨져 예초기로 베었다. - 비가 오락 가락해 창고에 앉아 감나무잎에 매달려 떨어지기를 거부하며 버티다 이내 못..

꺼리하나/시골생활 2024. 7. 24.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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