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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리둘/고동창산악회

  • 06/08(일,맑음) 소금산 그랜드벨리,케블카,출렁다리, 잔도길, 울렁다리를 누볐다.

    2025.06.10 by 구절송

  • 2504/13(흐림) 순창 용궐산 하늘길과 남원 광한루를 갔다오다.

    2025.04.14 by 구절송

  • 2503/09 대청호 장계관광지, 부소담악, 육영수 생가,정지용 기념관를 다녀오다.

    2025.03.10 by 구절송

  • 2502/09(일,맑음) 국립공원 한려수도 섭렵했다

    2025.02.10 by 구절송

  • 2501/12(일,맑음) 팔공의 맑고 세찬기를 받다

    2025.01.13 by 구절송

  • 241208 해인사 소리길에 널린 소리를 보다

    2024.12.09 by 구절송

  •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순담계곡, 물윗길,고석정, 삼부연 폭포을 탐하다

    2024.11.11 by 구절송

  • 10/20(일) 馬耳山에 가다.

    2024.10.21 by 구절송

06/08(일,맑음) 소금산 그랜드벨리,케블카,출렁다리, 잔도길, 울렁다리를 누볐다.

- 생애 마지막이란 의미로 걷기가 녹녹지 않아도 마음에 많이 담고자 하는 바램으로 눈을 크게 뜨고 부부 15쌍과 싱글 9명이 소금산으로 향했다. 이번 트래킹에 있어 처음이란 다리가 두 개고 (출렁다리 와 울렁 다리), 에스컬레트로 내러 오는 것이다. 출렁다리와 울렁 다리가 어떠한 차이가 있을까 나름 생각에 다리가 많이 흔들거리는 다리와 다리는 그리 흔들이지 않은데 마음이 울렁거리는 다리로 차이가 있지 않나 생가해봤는데, 다들 같은 다리로 내키는 대로 사용한다 해 챗붓에게 물어보니 출렁다리가 일반적 표현형식이며, 울렁 다리는 감정. 감성적 표현으로 굳이 구 분 한다면 출렁다리는 흔들리는 다리형식(구조)이고 울렁 다리는 흔들리는데 감각적으로 표현하는 차이라나....-케이블카로 올라 출렁다리를 건너 잔도길을..

꺼리둘/고동창산악회 2025. 6. 10. 06:48

2504/13(흐림) 순창 용궐산 하늘길과 남원 광한루를 갔다오다.

-순창날씨가 최저 2도 최고 12도란 일기를 듣고 가벼운 차림으로 나섰는데, 아침은 제법 쌀쌀하다. 부부 16쌍과 싱글 6명 도합 38명이 버스에 올라 용궐산 하늘길에 함께하기 위해 7시 30분에 출발하였다. 논공휴게소에서 가벼운 아침을 하고 버스에 올랐는데 멀미가 나고 이마에 땅이 나는 듯 컨디션이 좋지 않아 걱정을 많이 하며 바람막이을 벗고 도착지에 빨리 도착하기만을 기대하며 하루가 평온해 주기를 마음으로 기도하니 도착지에 도착했다.- 인터넷으로 두차례 검색을 해보아 낯설지 않은 풍경이었으나 공사로 매표소 가는 입구가 출입통제가 되어 우회길이 있을까 하고 요강바위 쪽으로 한참 가다 도로 내려와 출입통제라 펫말 옆 틈으로 매표소로가 무료입장권을 끊어 등용문을 들었섰다.- 무슨 산이든 초입 2~30..

꺼리둘/고동창산악회 2025. 4. 14. 08:35

2503/09 대청호 장계관광지, 부소담악, 육영수 생가,정지용 기념관를 다녀오다.

-부부 12쌍과 싱글 7명이 대청호 일렁이는 푸른 물결에 찌든 때를 씻고 부소담악 아래또리 암벽에 ' 죽는 그날까지 건강하게 함께 하자는 '뜻을 새기며 지난 추억보다 새롭게 만들어갈 추억을 위해 길을 함께 했다.- 경첩도 지난 절기라 바쁜 일정으로 석종출 회장과 김승만 전임 회장과 함께하는 자리가 못되어 아쉽지만 한 달에 한번 볼 수 있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자리라 마냥 즐거웠고 1진 16명이 부소담악 관광배를 타고 돌아오는 동안 기다리며 난생 처음 논바닥에서 ' 비껴간 맹세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을 목청껏 뽑는데 흥겨워해 주어 대표주자 격 미친놈이 된 기분도 괜찮았다고 생각했는데, 산대장이 촬영한 영상을 보니 익은노래 비껴간사랑은 빼고 연습하는 어설픈 노래 별빛같은 나의사랑이란것을 촬영해 제외할까 하다..

꺼리둘/고동창산악회 2025. 3. 10. 08:27

2502/09(일,맑음) 국립공원 한려수도 섭렵했다

-두발생후(頭髮生後)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길남은 생 가볼일이 또 있을지 모르는 길대상의 청춘들이 동반자와 함께 하는 길그 길로 동행하여 시산제를 올리고 파노라마 케블카를 타고 올라 노자산을 밟기 위해 부부 10쌍과 싱글 9명이 같이하였다.24년 함께한 그 길이 무사해 고마웠고25년 함께할 그 길이 무탈 행복하게 해 주십사감사와 축원으로 산신령님 모신 시산제를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양지바른 곳에서 치렀다. 또한 젓가락을 한벌 더 놓아 신령 할머니님도 함께 모셨으니 더 큰 축복이 있음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산대장님이 말씀하셨다.- 시산제를 마치고 뒤풀이로 남해의 싱싱한 바람과 청명한 하늘빛과  대남 씨 애인이 장만해 온 시루떡과 풍성한 음식을 막걸리와 음복을 하며 누릴 수있는 최대의 행복을 누렸다.- 그간..

꺼리둘/고동창산악회 2025. 2. 10. 20:56

2501/12(일,맑음) 팔공의 맑고 세찬기를 받다

- 어제 오후 4시부터 저녁을 굶어가며 뒤척인 관계로 새벽 3시경 잠이 깨어 컨디션을 살펴보니 그런대로 괜찮은 느낌이 들어 매일 하는 발끝차기, 뱃살 찌르기를 각각 1,500회 이상하고 기본체조와 화장실에서의 조탁, 목운동(목 돌리기, 도리도리, 앞뒤흔들기)을 하고 나니 컨디션이 70% 정도로 회복된 것 같았다. 도로 침대에 누어 유튜브를 보다 음악을 들으며 뒤척이다  6시경 아침을 먹어라는데 입맛이 영 없어 패스하려니 누룽지를 삶아주어 물만 마시고 누룽지는 그냥 남겼다.  식성이 좋은 나는 보통 때 같으면 배가 음식물 쓰레기통이다는 농담을 하며 남기는 일이 없었는데 남긴 것이 처음인 것 같다.- 새해 첫번째 행사가 아니었다면 참석 못한다 했을 텐데, 10시에 팔공케이블카 탑승장에서 만나기로 되어있어 급..

꺼리둘/고동창산악회 2025. 1. 13. 09:05

241208 해인사 소리길에 널린 소리를 보다

-24년 망년회 산행을 하기 위해 29명이 관광버스에 올라 산악회장. 동기회장의 인사말을 듣고, 산대장의 한국 삼대사찰로 승보사찰인 송광사, 불보사찰인 통도사, 해인사로 특히 팔만대장경을 보관해 법보종찰인 해인사에 대해 설명하면서 운반구가 없이 오직 사람의 등짝과 머리만으로 그 어마어마한 대장경을 강화도에서 옮긴 역사를 상상케 했다.-내가 해인사에 온적은 장인 49제를 위해 온 적과 아들과 함께한 가족이 소리길을 걸을 때는 조리대가 많은 개울을 옆에 끼고 걸은 것 같은 가물거리는 기억을 더듬으며 주차장에 내러 소리길출발을 알리는 입구에 들어서며 한 생각으로, 난 한번 읽은 소설책을 다시 넘기기를 싫어한는 나다보니 한번 가본 길이라 호기심이 덜 할거라 생각해는데 생판 처음접하는 광경같아 호기심이 더..

꺼리둘/고동창산악회 2024. 12. 9. 05:08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순담계곡, 물윗길,고석정, 삼부연 폭포을 탐하다

- 아침 6시 부부 17쌍 싱글총각 3명 합37명으로 대구를 출발하여 예상보다 한시간 빨리 10시 10분경 한탄강주상절리 드르니매표소 도착하여 3.6Km 트래킹, 순담매표소에 도착한 후 휴식을 취하고, 직탕폭포를 탐하고, 횃불전먕대 밑까지 물윗길을 걸어 산기슭에서 휴식을 취하고 횃불전망대 은하수교를 건너 한여울길을 따라 고석정 근처 오대오리집에 3시경 도착하여 점심식사 후 고석정을 탐하고,  4시 50분경 삼부연폭포에 눈을 맞추고 5시경 대구로 출발하여 오다 포천 유명한 호두과자로 배를 채워 10시경 도착하여 12월에 볼 것을 기약하고 헤어지며 워치를 보니 19,850보다. - 먼길이라 산대장께서 많이도 챙겼다. 8시경 서여주휴게소에 달하여 웰빙영양찰밥으로 배를 채우고 출발하였다. 먼 길 가면서  산대장..

꺼리둘/고동창산악회 2024. 11. 11. 08:46

10/20(일) 馬耳山에 가다.

- 대구상고 45회 동창회 행사로 부부동반 전북진안 마이산에 등산을 가는데, 부부 20쌍은 대형버스, 싱글 13명은 소형버스로  도합 53명이  8시 대구시교육청에서 출발해 마이산 등산을 갔다.- 농공휴게소에서 가벼운 아침식사를 하고 달려 11시경 진안마이산 입구에 도착하여 가위박물관, 부채. 자수.  한지. 유기 등 명인명품관을 관람하고 마이산엣터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입구 저수지 테크길을 걷다  마이산 전기열차를 타고 태조 이성계가 금척을 들고 있는 동상까지 가 계단으로 전망대까지 올라 53명 중 50명이  암마이봉 정상까지 올랐다.- 이번이 3번째 마이산 관광인데 한번도 오르려 생각해보지도 않았고, 이번도 하도 가팔라 오르기를 포기하려다 내생에 언제 또 이런 기회가 있을까 생각하며 계단을 오르는..

꺼리둘/고동창산악회 2024. 10. 2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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