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05(화)아침산책
▶. 수탉 소리 듣고 각성하여 득도했다는 사명대사의 대오각성(大悟覺成)은 아닐지라도 자잘하게 각성하며 살아 가는 게 다이내믹한 삶이 아닐까 생각하며, 중간중간 광고 메시지가 많아 건너뛰기를 클릭하며 유튜브로 인문학 강의를 들으며 산책을 하니 여유가 적고 재미가 덜해, 폰 저장 음악을 들으며, 이.저런 생각을 하며 산책을 하며 앞으로 한동안 저장된 46곡의 노래의 가수와 제목과 가사를 외우도록 목표로 정해 노력해봐야겠다는 생각을 가져본다. 오래전에 간혹 전철을 탈 때 대구 전철 1.2호선 역 이름을 다 외웠는데, 오륙 년 지나고 나니 반 정도 까먹었다. 자주 생각지 않으면 예전보다는 쉽게 잊는 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조용필의 친구여, '서영은의 혼자가 아닌 나, '김성환의 인생, '2AM의 이 노래, ..
꺼리둘/가족여행.등산
2021. 10. 5.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