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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05(화)아침산책

꺼리둘/가족여행.등산

by 구절송 2021. 10. 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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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탉 소리 듣고 각성하여 득도했다는 사명대사의 대오각성(大悟覺成)은 아닐지라도 자잘하게 각성하며 살아 가는 게 다이내믹한 삶이 아닐까 생각하며, 중간중간 광고 메시지가 많아 건너뛰기를 클릭하며 유튜브로 인문학 강의를 들으며 산책을 하니 여유가 적고 재미가 덜해, 폰 저장 음악을 들으며, 이.저런 생각을 하며 산책을 하며 앞으로 한동안 저장된 46곡의 노래의 가수와 제목과 가사를 외우도록 목표로 정해 노력해봐야겠다는 생각을 가져본다. 오래전에 간혹 전철을 탈 때 대구 전철 1.2호선 역 이름을 다 외웠는데, 오륙 년 지나고 나니 반 정도 까먹었다. 자주 생각지 않으면 예전보다는 쉽게 잊는 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조용필의 친구여, '서영은의 혼자가 아닌 나, '김성환의 인생, '2AM의 이 노래, '구창모의 아픈 만큼 성숙해지고, 'iKON의 사랑을 했다, '하동진의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진미령의 미운 사랑, '왁스&이기찬의 또 한 번 사랑은 가고, '조용필의 목로주점, '하윤주의 고래사냥, '윤수일의 유랑자, '최진희의 꼬마인형, 김종환의 사랑을 위하여, 'Bee Gees의 Don't Forgeo To Remember, Simon And Garfunkel의 Bridge Over Troubled Water, '유상록의 희나리. 를 들으며 밴취에 3번 앉고 두 번 쪼그리 앉고 꺼꾸리를 노래 한곡 들으며 했다. 꺼꾸리를 하고 난 후 10분 정도는 그렇게 깨운 할 수가 없다.

♣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염불이라도 하는게 났다는 명제로...

시간이 날 때 폰 노래 순차별 가수와 노래 제목을 정리해 노래을 들으면서 다음곡의 가수. 노래재목을 유추하는 노력도 해 봐야겠다.

 

 

첫번째 밴취에 앉아
두꺼비도 보고

 

세번째 밴휘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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