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21(일)
▶. 11/20(토) -토요일 근무를 마치고 퇴근해 점심을 먹고 나니 오후 2시, 시골에 내려가는데 1시간 30분, 오후 3시 30분이면 1시간밖에 작업을 할 수 없어 일요일 일찍 내려가기로 하고 집에서 뒹굴었다. ▶. 11/21(일) -6시에 출발해 7시에 집에 도착했다. 10시에 묘사라 시간이 어중간해 미루어 왔던 호두를 까고, 시간이 남아 집 앞 모과나무를 전장하다 묘사를 지내려 아재 집에 갔다, 사촌들이 제다 오고 6촌과 8촌까지 도합 20명이 참가해 지냈다, 내년에는 내가 유사라 와이프가 한 걱정하게 됐다. 묘사를 모시고 난 후, 어젯밤 사촌집 양계장에 족제비가 들어 6마리나 죽였는데, 시장 닭집에 가면 마리당 4천원주면 잡아주나 시골 장날이 아니라 털을 뽑고 장만해 먹을 사람이 없어 땅에 묻는..
꺼리하나/시골생활
2021. 11. 22.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