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11(토)
-토요 근무를 마치고 서둘러 마누라 친구가 효험을 봤다는 쓰리 에치 지압 침대 체험을 갔다. 원적외선으로 몸을 댑히고 목에서부터 엉덩이까지 지압봉이 순차적으로 올라오면서 몇 차례 지압해주니 숯가마에 갔다 온 것보다는 더욱 개운했고 자주 하면 분명 좋을 것 같으나 시간이 없어 문제다.
체험을 마치고 나니 4시라 안심습지에 고니를 보기 위해 갔다. 석양이 비치는 강에 고니, 물닭들이 많아 폰으로 몇 장 찍었고, 신나게 사진 찍는 마누라와 함께해 좋았다
▶. 아침 7시에 시골로 향해 찹쌀을 부탁한 누나 집에 들렀다 밭으로 가니 8시 30분에 도착하였다. 아침 날씨가 추울 거라 걱정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날씨가 포근했다.
새로 산 충전식 전동가위와 톱을 충전해 가시오갈피 나무를 잘라 10cm 간격으로 잘라 짜구로 쪼개어 2콘테너 장만하고 나니 5시가 되어 서둘러 올라오면서 건강원에 들러 진액(엑기스)을 찾아 올라왔다.
새로 구입한 충전 가위(12만 원)와 톱(15만 원)을 사용해보니 기대 이상이었고 무엇보다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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