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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9(일,맑음) 지리산을 가다

꺼리둘/갈대산악회

by 구절송 2025. 1. 2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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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노고단에 가본 기억이 없다, 작년 1월 22일 노고단에 가는 도전을 했으나 폭설로 인해 노고단에 못 가고 뱀사골 삼거리 왼쪽으로 와운천년송이  있는 곳으로 목적지를 변경해 다녀왔다.

-올해는 날씨도 포근해 눈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을 감안해 지리산 관리사무소에 노고단 등산을 허가받아 갔는데, 뱀사골을 한참 지나 올라가니 작년 1월과 같이 차량을 통제했다., 차량이 다니지 않으니  도로가 눈으로 덮여 있고 안전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조치라니 운으로 돌릴 수밖에 없어 뱀사골로 리턴해 작년과 달리 오른쪽으로 등산을 했다. 

- 올해 들어 아침에 일으나 기상체크를 하면서 운세보기를 한다, 높게는 90점 낮게는 40점 이상이 나와 주로 70점 이상대인 돼  오늘 처음으로 20점이 나와 매사에 조심하리라 생각해 미끄러운 길을 유튜브로 정치, 영어회화를 들으면서 혼자 걷는 시간이 많았다. 그중 겨울산을 오를 때은 설사 사용을 하지 않더라도 아이젱을 챙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또 한 가지는 살이 빠지면 히프살이 가장 많이 빠져 히프가 가벼워 오르기 쉬워야 할 텐데 허리 탓인지 되러 히프가 무겁다는 생각이 든다. 

- 점심은 산위에서 칠밥으로 먹고 내려와 하산주와 어묵만둣국을 많이 먹어 버스에 타고는 잠을 잤다. 같이 통로에서 놀자는 요구에 잠시 놀다 오늘의 운세 20점이 생각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에 자는 체하며 아침 출발지에 도착해 버스를 타고 7시 30 경 집에 도착해  하루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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