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까지 산격 양우아파트 앞에 가야 한다.
-깜박하고 8시에 나서야 하는데 8시 10분에 정류장에 가기 위해 건널목을 건너는데 101-1번 버스가 지나간다. 15분에 정류장애 도착하여 안내판을 보니 배차간격이 15분 경유주차장을 세어보니 14 정거장. 9시 도착이 불확실하여 택시를 탔다.
아침 4시에 일어나 그 많은 시간이 있는데도 늦게 나서 칠천 원의 거금을 들어 집합장소에 가니 8시 45분, 9시에 출발해 성서홈플러스에서 7명을 태워 총 48명을 태운 버스가 가산 진남문 앞에 도착하였다. 도착지에 가까워지니까 진눈깨비가 내려 올해 처음으로 눈을 보게 되었다. 오늘은 가산 중턱 정자까지 산행을 하고 내러 와 오후 2시부터 신라궁이란 식당에서 24년 마무리 행사를 하기로 되어있어 오후 2시에 입실하여 음식과 술, 노래를 한 곳 씩 하며 4시 30분까지 행사를 했다. 여럿사람의 권유로 술을 좀 미신 것 같다. 별다른 특징은 없어서나 이 또한 살아가는 한 모습이 아닌가 생각하며 무사히 하루를 마무리했다.
사진순서 :하선상후
2408/18(일) 덕유산 칠연계곡을 가다 (1) | 2024.08.19 |
---|---|
2406/16(일) : 울진 신선계곡을 가다 (0) | 2024.06.17 |
2405/19(일):진천군 초평호 출렁다리 미르309 트래킹 즐기다 (0) | 2024.05.20 |
2404/18(목)~04/21(일) 간 일지 (0) | 2024.04.22 |
202401/22(일) 지리산 뱀사골 (1) | 2024.01.22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