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5/19(일) 갈대산악회 참가
- 안내 공지를 근성으로 봐 7시 까지 집결인줄 알고 먼저 간다고 6시에 집을 나가 버스를 타 6시 40에 내려 집결지로 가니
아무도 없어 알고 보니 7시 30분까지 였다. 얼마전 청도에 모임이 있을 때도 사는 지역이라 근성으로 알고 가 낭폐를 본 것이 생각나 좀더 철저해야 겠다고 다짐한 계기가 되었다.
- 산악회 참가시 늘상 놀라게 하는 것은 관광버스로 산악회 참가하는 인원수에 놀라며, 목적지인 초평호 주차장에 주차된 관광버스 수와 발 딛일틈 없는 관광객의 수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 올해들고 가장 더운 날씨, 약 9,000보 되는 트래킹코스 중 309m의 미르 흔들다리는 새로운 스릴을 느끼게 하는 코스였다.
- 협작증이 도졌는지 왼쪽 촛대뼈가 아파 300m 가다 쪼그렸다 일으서니 어지려워 저혈당 증세가 아닌가 싶어 사탕을 두개나 먹었고, 술마시는게 당에는 나쁘다는 생각에 술을 자제하다보니 귀가 버스통로 춤추기에는 동참하지 못해 아쉬웠다.
- 저녁에 귀가하니 어제 맡겼던 쑥엑기스가 와 있었는데, 쓰기가 너무진하고 검어 마쉬기가 어러울거라 생각 했는데,어떻게 제조했는지, 감초, 당귀, 계피를 많이 넣어서인지 쓰지 않고 쑥냄새가 나지 않고 한약냄새만 나 이상히 생각하며 물대신 마시기로 하고 6월 초에 다시 쑥만으로 짜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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