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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8(수) 농사일지

꺼리하나/시골생활

by 구절송 2024. 2. 2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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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7(수) : 전정한 가지 모으기, 하우스마무리, 참외 등 심을 곳 거름 냄, 깻묵액비, 감자등 심을 곳 거름냄

- 다마스를 이용 할 수 없고, 마눌님이 나뭇가지 모으는 것 도와준 다해 같이 6시 40분경 집을 나서 혼신지에 잠시 들렸다

시골에 갔다.

- 서리도 내리고 아침이 쌀쌀해 불을 지피나 마눌님은 나뭇가지 줍은데 열중이다.

- 먼저 수박, 참외 심을 4곳에 넓게  거름을 반포씩 내고 썩어 주었다.

- 전번에 만던 비닐하우스를 양쪽에 비닐을 정리해 땅에 묻어 정리했다. 다음에 부직포로 풀이 나지 않게 하면 끝이다.

- 처음으로 깨묵과 부옆토, 거름을 이용한 액비를 두통( 30리터정도) 만들었다, 2개월 후면 사용 가능하다 잘 될꺼야.

-살구나무 2그루를 전장하고 거름을 20 수레 정도 감자, 완두콩, 강낭콩(얼룩밤콩) 심을 곳에 내었다.

- 마눌님은 나뭇가지 주어 모으고 내다 버리는 것을 다하고 냉이를 캐고, 대파, 자정파, 풋마늘, 겨울초를 채취하였다.

- 마눌님이 잠시도 쉬지 않고 일을 해 나도 취미가 아니고 쉼 없이 이것저것 너무 많이 일을했 지칠 것 같은데,

6시 30분경 대구로 오면서 몇번이나 허리 아픔을 내 벧는 것으로 보아 열흘은 갈 것 같다.

 

 

 

옮겨야 할 거름
깨묵 액비
나무가지를 모으는 마눌님
수박 참외를 심을 곳
마무리 되어 가는 미니비닐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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