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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5(목)농사일지

꺼리하나/시골생활

by 구절송 2022. 5. 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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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휴일이 유급휴일이 되다 보니 작은 회사도 어린이날 쉬게 되어 이틀 후면 일요일이라 농땡이 치고도 싶었는데, 아줌마의  적과를 해야 한다는 조급함으로 시골에 갔다. 취미활동이라도 쉬고 싶을 때가 있는데....

시골에 가면서 불로시장 모종 집에 들러 수박 2포기, 작두콩 1포기, 땅콩 20포기( 직파를 했는데 안 올라온 곳에 심기 위해)를 샀다.

내가 모종을 사기전에 나와 비슷한 나이의 아저씨가 여러 모종을 127,000원어치를 사기에 농사를 지어 수확을 하면 180,000원 정도는 되어야 할 텐데라니 100,000원만 되어도 좋겠다는 말을 듣고 나같이 멍청한 넘도 있구나 생각하니

위안이 되며, 식당에선 식재료에 3백프로 이상의 값을 받고도 장사가 안된다는데.....

 

- 마늘종을 뽑고, 적과를 하고, 모종을 옮겨 심고, 넝쿨성 식물을 위한 지주대를 세우고 주로 물주는 일로 하루를 보냈다.

 

처다보고 적과 하면 고개가 아파 위에서 아래로 보며 적과하는 아줌아
자두가 너무 많이 결실되어
넝쿨강낭콩, 하늘마, 참외등 넝쿨식울을 위한 지주대 설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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