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4/02(토)
-근무 후 2시에 퇴근해 시골에 가려다 구절송에 갔다 와 목욕탕에서 놀았다.
올해는 마누라랑 같이하는 시골이 아니면 좀 내키지 않는 것 같기도 하고 당 관리 차원에서 토요일은 산에 가는 게 더 요구되는 것 같아 앞으로 특별한 일이 아니면 일요일 내려가기로 했다.
▶. 04/03(일)- 참깨 및 토마토, 가지, 오이 심을 곳 멸칭
-5시 반에 기상하여 아침을 먹고 6시 반에 출발하여 7시 반에 시골에 도착했다. 앞 밭에 참깨 심을 곳과 토마토 10포기(일반 6포기, 방울 4포기), 가지(5포기), 고추 12포기( 청양고추 6포기, 일반 6포기), 오이 8포기 심을 곳을 토양살충제, 비료, 거름을 내고 멸칭하였다.
-올해는 유독 두더지가 많은 것 같다. 비닐 멸칭한 곳에 땅을 솟구쳐 땅속을 공굴게 하여 파종한 것을 잘 올라오지 않게 하기도 하고, 씨앗을 먹기도 하는 것 같다. 토양살충제 냄새로 얼마 동안 지연시키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다.
-오후 3시경 정골 밭에 올라가 땅콩 일부와 일반 옥수수를 파종하고 넝쿨 강낭콩 심을 곳의 두둑을 만들었고, 시험적으로 부추를 10포기 정도 뽑아 이식한 후 6시경 대구로 올라오면서 오가피. 헛개나무 말린 것과 헛개열매 반반씩해서 두솥 액기서 짜도록 부탁했다.
220416(토)~17(일)농사일지 (0) | 2022.04.18 |
---|---|
20220409(토)~10(일)농사일지 (0) | 2022.04.11 |
20220326(토)~0327(일)농사일지 (0) | 2022.03.28 |
농사일지202203/19(토)~20(일) (0) | 2022.03.21 |
220312(토)~13(일)농사일지 (0) | 2022.03.14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