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화)
-전번 주말 무리해서 오른쪽 엉덩이도 아파 움직이길 싫었는데 어제 오후 동산 제통 마취과 의원에 들려 주사를 맞고, 자기 전 약을 한첩먹어서 아침에 개운해 산책을 나섰다. 이 저런 생각의 범주를 축소해 노래를 들으며 가능한 한 생각을 적게 하기로 작정하며 산책을 했다. 아침저녁 빠짐없이 산책을 하기로 했으나 아픔이 있어 용이치가 않다. 지금까지 감을 4주 차 5Kg 기준 524박스를 했는데, 앞으로 아마 100박스 정도는 더해야 끝이 날 것 같다. 그리고 남은 일거리가 콩(흰콩, 검정콩) 수확, 비료 내기, 김장이 남았다. 무엇이든지 구속되지 않고 재미있게 산책, 운동 등을 해야겠다, 10월은 시간이 없고, 농사일에 지처 2권의 책 읽기도 미루어야겠다. 하이 튼 아침 산책을 하고 나니 기분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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