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0분경 기상하여 40분에 집을 나섰다. 늘 느끼는 것처럼 나서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되며, 무엇보다 협착증으로 통증이 있어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요사이 이 저런 운동을 많이 해 80% 이상은 치료된 것 같아 귀찮은 운동 계속하는 동기가 되어 다행이다. 약 18년 전에 삐걱한 허리를 방치하다 2년이 지나 척추관 협심증으로 판명되어 여러 방법을 시도해보았으나 치료되지 않고 불편함이 계속되어 생활지수가 떨어졌는데, 에이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꺼꾸리로 뼈를 바르게 하고, 요추전만으로 근력을 키우면 무슨 수가 나겠지 생각하며 열심히 하는 운동은
- 취침 전.후 발끝 마주치기 500회 이상 ( 10년 이상 지속)
-아침운동
* 앞뒤로 손뼉치기, 팔 어깨 돌리기 각 100번
* 풋삽 30번
* 꺼꾸리 3분씩 3회 이상
* 플랭크 3분씩 1회 이상
* 간혹 단산지 돌기 (약 4.5km, 약 6,500보)- 주 2회 이상
-근무 및 휴게 중 운동
* 잔차로 출. 퇴근 ( 각 약 10분)
* 휴식시간 플랭크(3분) , ABC슬라이스 50회 2회 이상
* 점심시간 잔차 타기 (2~30분)
* 어깨 봉 얹어 돌리기(100번). 풋삽(30번 이상), 스쿼트(10회) 최소 4회 이상
-저녁 운동
* 꺼꾸리 3회 이상
* 플랭크 1회 이상
* 풋삽 30번 1회 이상
* 잔차 2시간 이상 주 2회 이상 (동촌 쪽)
위 운동을 거르지 않고 3개월 이상 한 결과 7Kg 정도 몸무게(특히 뱃살)가 빠져 몸이 가벼워져 걷기 중 뛰고 싶은 욕망이 생겨 뛰기도 하며, 협착증이 80% 이상 호전되어 앞으로 2개월 정도만 지나면 완쾌될 것 같은 예감이 들어 기분이 좋다.
2408/20(화) : 시골과 인봉을 가다 (0) | 2024.08.21 |
---|---|
아침.저녁 운동 중 (0) | 2022.08.12 |
아침.저녁운동 (0) | 2022.05.18 |
211026(화)아침산책 (0) | 2021.10.26 |
서글퍼지는 순간 (0) | 2021.10.25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