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9(토)
-10/08(금) 아침에 마누라가 내려갔고, 난 회사 업무를 마치고 저녁 6시 30분에 출발해 8시경 도착하여 저녁을 먹고 감 박스 10Kg짜리 10개와 5Kg짜리 40개를 테이프 붙이고 10시경 잤다.
아침을 먹고 06시부터 이슬이 마르기를 기다리며 어제 딴 감을 포장하기 위해 선별하여 트레이에 담았다. 9시경에 정골 밭에 올라가 감을 땄다. 그리고 중간에 배추, 무, 자청파, 마늘에 살충제와 칼슘제, 모두 싹을 섞어 쳤다.
▶. 10/10(일)
아침을 먹고 06시부터 어제 따온 감을 선별 트레이에 담아 준비해 둔 것과 연화제를 넣어 포장을 해 열과 6 상자를 마을에 내고 73 상자를 구리공판장에 보냈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 집 앞에 감을 따 11 상자와 택배를 보낼 10Kg 5 상자, 5Kg 15 상자를 완포장했다. 그러니 5Kg 기준 총 115 상자를 작업한 샘이다. 마누라가 숨도 쉬지 않고 노력해주어 2주 차에도 목표를 달성했다. 시간이 지나면 추억으로 남겠지만 참으로 힘들고 피곤한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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