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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3(토)~24(일)농사일지

꺼리하나/시골생활

by 구절송 2021. 10. 2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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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목) 마누라가 시골에 내려갔다.

공판장에 15박스를 내고 49박스분을 따 선변 트레이에 넣는 작업을 해두었다.

▶.10/22(금) 근무를 마치고 저녁6:20시에 고속도료로 내려갔었나 동대구IC전에 공사를 해 차가 밀려 8시경에야 시골에 도착해 저녁후 감박스 110개를 테이프 붙이는 작업을 해두고 12경 잠자리에 들었다.

▶.10/23(토) 금요일 일찍 막내 동서내외가 와 감을 많이 따둔감을 6시부터 선별 트레이에 담는 작업을 하고 집앞밭 감을  조금 따다 8시경 정골밭에 올라가 감을 따, 어제 따둔감을 싣고 12:30경 내려와 점심후, 코로나상생지원금 25만원이 경북에서만 사용 가능해 농협에 가 감전용비료 20포를 사왔다. 그후 감 선별 트레이에 담는 작업을 저녁 10경까지 130박스정도 하느라 15시간 작업한 했다.

▶.10/24(일) 아침을 먹고 6시부터 130박스정도 연화제를 넣고 포장작업을 해 10시경 공판장에 내었다. 다마스에 다 싣지를 못하고 스용차에 7박스를 실어 총 113박스를 공판장에 내고와 점심을 간단히 먹고 정골밭에 올라가 들깨를 털었다.

조금 모자라는 1말이 되는 것 같다. 마누라는 감을 따고 난 배추가 속이 덜 들어 묶어주었다, 사과, 무우, 배추, 얼가리배추, 자청파등을 수확해 16시 조금 넘어 집에 돌아와 단감 1광주리를 따고, 토란 3다발을 베고, 저녁후 감 17박스를 작업해 공판장에 내고 대구에 올라오니 10시가 되었다. 완전 넉다운되어 이번이 제일 힘던 것 같다.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지 이건 아닌것 같다. 마누라 계산으로4주간  5Kg 기준 524박스를 한 것 같다.

 

 

공판장에 113박스를 출하했다.
감선별 트레이레 담은 상태.
감전용비료 20포를 코로나상생지원금으로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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