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20(화) : 시골과 인봉을 가다
-08/17(토) 시골 갔을 때 세 곳 수도 중 들깨 물 주던 곳을 잠갔는지 확신이 되지 않아 마눌님과 오후 1시경 시골에 갔는데,. 다행히 수도꼭지는 잠겨있었다.- 오이랑,가지, 호박, 박,포도, 토마토, 참외, 수박을 수확해 바로 올라왔다.- 이젠 무엇을 하든, 의식적으로 마지막점검을 해야함을 실감해 봤다.- 오후 3시 30분경 대구집에 도착해 쉬다 밖에 비가 조금 내리나 그치고 구름 위에 해가 있는 일기예보를 보고 마눌님의 권유로 인봉에 올랐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인봉에서 바라본 저녁놀은 대박은 아니지만 중박정도는 되어, 마눌님이 만족해 덩달아 행복한 순간을 맛보았다.
꺼리둘/운동등 여유관리
2024. 8. 21.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