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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06/13(금) : 병원 영상CD,진료기록부 발급, 산딸기.살구 수확

    2025.06.14 by 구절송

  • 2025.03.19(수,맑음) 백내장 수술하다

    2025.03.20 by 구절송

  • 202412/19(목,맑음) 중학 망년 동창회를 갖다

    2024.12.19 by 구절송

  • 2411/26 동치미 와 단무지를 담다

    2024.11.27 by 구절송

  • 2411/24(일) 집안 묘사 대행 행사

    2024.11.24 by 구절송

  • 습관

    2024.11.23 by 구절송

  • 2411/12(화) : 은행을 줍다

    2024.11.13 by 구절송

  • 2410/25(금)~10/26(토) 중학교 정기총회에 참석하다

    2024.10.28 by 구절송

2506/13(금) : 병원 영상CD,진료기록부 발급, 산딸기.살구 수확

-병원일과 관리기 출장수리를 위해 알바를 빼먹고 아침 8시 30분경 병원에 가 영상 CD 와 진료기록부를 발급받았다. 총 54,000원 들었는데, CD발급이 장당 만원한 기억이 있는데, CT와 조영술 2장 4만 원과 기록지 만사천 원 들었다.- 관상동맥 스텐트시술 받은 것이 한 칠팔년 전으로 생각해 왔는데 기록지를 보니 2021년 11월 12일이니 약 4년 전이라 의아한 생각이 든다.- 관리기 출장수리를 원래 12일로 예약했으나 13일로 하자해 늦추었는데, 오후 4시부터 온다는 비가 오전부터 내려 어쩔 수 없이 18(수)로 연기하고 비를 맞으며 마눌님은 산딸기를 수확하고 난 밭을 둘러보고 대파밭을 매고 집에 내려와 점심 후 비를 맞으며 살구를 수확해 3시경 대구로 출발해 동촌에 있는 경희태을한의원에서 ..

잡동사니 2025. 6. 14. 07:22

2025.03.19(수,맑음) 백내장 수술하다

-올해 운전면허증 적성검사가 있어 인터넷으로 신청하니 시력이 안되어 불허되고 운전면허 시험장이나 경찰서에서 할 수 있다는 멘트를 받았다. 그래서 20여 년 전에 마련하고 쓰지 않았던 안경을 쓰보니 되려 더 안보여 안경을 새로 해야 할 것 같아 백내장이 있는 왼쪽 눈을 수술 받았다. 오른쪽은 0.7 정도 나오는데, 적성검사상 시력이 한쪽 0.7 이상 두 눈 0.8 이상이 되어야 해  백내장 수술을 받고 기준에 미달할 시는 안경을 하나 마련해야 할 것 같다.- 어떤 분은 수술받기가 힘들어 견디기가 어럽다던데 난 그저 좀 찝찝했지만 전혀 힘들지 않았다. 수술 후 하루 정도 안대를 해야 해 불편했을 따름이고 2주가 지나야 세면을 할 수 있다는 것과 한달이 지나야 술을 먹을 수있다는 것에 맞추려면 힘이 들 것 같..

잡동사니 2025. 3. 20. 13:17

202412/19(목,맑음) 중학 망년 동창회를 갖다

-늘그막에 할까 말까 할 때는 무조건 하라 했는데, 시골에 갈까 말까 하다 뒷산에 올랐다 와 오후 3시에 중학동창회에 갔다.  해방시점에 초, 중을 한꺼번에 많이 설립한 것과 우리나라 학제의 특성으로 나와 내 친구들은 지역이 달라도  초등. 중등이 같은 횟수가 많다. 난 초등. 중등 19회다. 그래서 홀수달 19일은 초등학교, 짝수달 19일은 중학교 동창회 날이다. 향우회에 가지 않고  어쩔 수  없이 중학교 동창회에 갔는데 대학졸업 후 1980년 3월 서울에 올라갔다  2004년 10월에 대구에 내려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반모임, 대학교는 건너뛰고 1년에 격월로 하는 모임에 5~6년 전 사촌들 베트남에 갈 때 고등반모임에 한번 빠진 것 말고는 이십여 년 동한 한 번도 모임에 빠진 적이 없다. ..

잡동사니 2024. 12. 19. 23:32

2411/26 동치미 와 단무지를 담다

- 11/24(일) 시골 집안 행사를 마치고 밭에 가 무를 뽑았다.- 동치미는 매년 조금씩 담는 거라 매년과 진배없으나 단무지는 처음 담게 되었는데, 시골밭 위집 오사장네에서 재작년 얻어먹은 게 하도 아삭하고 맛이 있어 이만 때면 늘 생각이 났는데, 일전에 단감을 13작 아파트에 팔아주어 고맙다며 선물을 준다기에 선물은 말고 단무지 레시피를 줄 수 있다며 부탁한다 해서 받은 레시피로 처음 만들어 봤다. 유튜브에 만드는 방법과 별 차이는 없는 것 같은데 아래 사진의 ' 다꾸안의 색(索)'이란 기루고를 넣는 게 차이랄까? 이것은 윗집 오사장의 일본에 있는 처제 한 데서 온 거라 일반인이 구하기가 쉽지 않다며 열 번 담을 수 있는 양을 주셨다. 이것은 아마 치자와 같이 색을 내는 재료인 것 같고 아삭한 것은 ..

잡동사니 2024. 11. 27. 06:39

2411/24(일) 집안 묘사 대행 행사

- 작년 묘사 때 올해부터 산소에서 지내는 묘사를 중단하고 부부동반 모여 식사를 하며  친지 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화목하게  잘 지내는 것이 조상님을 기리는 태도라 협의하여 시행하는 첫 행사라 청도축협한우프라쟈에서  11시에 만나기로 했어 아침 6시경 가창쪽으로 내려가며 한냇걸과 혼신지에 들려 마눌님이 사진을 찍고 9시경 시골집에 가 무를 뽑고 열 시 사십 분경 행사장으로 갔다.- 23명 정도 참가를 예상했는데 총 25명과 애기 4명이 참석했다.- 처음의 행사라 비싼 한우를 먹어 1,489,000원이 나왔는데 우리 친적의 지주 격인 손희 형님이 찬조를 해주어 회비는 쓰지 않았다. 예전에는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고들 했는데, 형님은 큰 사업가로 성공하여  우리 친척들에게 잘해줄 뿐만 아니라 부산에 ..

잡동사니 2024. 11. 24. 22:25

습관

- 직장생활과 책에서 여러번 접해 본 '사고가 바뀌면(긍정과 부정), 행동이 바뀌고행동이 바뀌면(능동과 수동), 습관이 바뀌고습관이 바뀌면(적극과 소극적), 인품(된 사람과 안 된 사람)이 바뀌고인품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생각하나로 운명을 바꿀 수 있다면 해봄직 하지 않을까? - 매일의 습관1.wake up 후 get up 하기 전, 잠들기 전-각 500번 이상 발끝 차기-10년 이상2.get up 후 거울 보며 앞뒤 손뼉 치기 100번.-10년 이상3. 팔 어깨위로 돌리기 100번-10년 이상4. 플랭크 2분(아침. 저녁)- 예전에는 숫자 120번, 요사이 손가락 접고 누르며 120번 숫자 셈-4년 이상5. 화장실에 가 water pic 두 컵(아침. 저녁)-20년 이상6. 양변기에 앉아- 도래도..

잡동사니 2024. 11. 23. 09:49

2411/12(화) : 은행을 줍다

- 오늘내일 쉬면서 달리 할 일도 없고 시골에 가 농기구(관리기. 삽. 호미 등)를 손질하고, 전번에 뿌려뜨린  짜구손잡이를 만들고, 농업용 수도( 다섯 곳 ) 꼭지를 얼지 않게 보온하려 오후에 내려가야겠다 생각하면서 아침 일찍 마눌님과 팔공산 자락에 은행은 주으려 갔다. -요즈음 부쩍 몸이 좋지 않다며 잘 나서지 못하는 새벽길에 같이하려 했으나 마다해 느즈막히 은행을 줍기로하고 집을 나섰다.- 내가 하도 느리고 답답하게 운전을 한다며 운전대를 잘 주지않으면서 오늘은 운전대를 맡기고 스쳐가는 광경에 연신 카메라 삿을 누른다.- 해가 뜰시간이 지났는데, 팔공터널을 지나니 안개가 자욱해 사뭇 다른 풍경이라 혹시나 하면서 미타사(사찰)쪽으로 방향을 돌려 강가에서 사진을 몇 장 담고 팔공 cc 쪽으로 가는데  ..

잡동사니 2024. 11. 13. 07:10

2410/25(금)~10/26(토) 중학교 정기총회에 참석하다

-대구 서울 울산 부산 순으로 회장단이 순환되어 올해는 서울동기들이 회장단이라 총회처음으로 각북 군불로에서 25일 오후 3시부터 26일 11시까지 1박 2일로 기획된 총회에 감을 따다 참석했다. 서울 17명 대구 18명 울산 4명, 부산 11명(여학생만 참가) 청도에서 6명 56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쳤다. 난 작년에 회장이라 올해 당연감사로 감사보고를 하였고 저녁엔 대구유명 민요가수 3명과 일반가구 2명, 음향 1명과 단장으로 이룬 '김영현 청준예술단'의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열심히들 놀았다.초저녁에 좀 쌀쌀한 날씨였으나 술을 한잔씩 하며 열심히 놀다 보니 추위도 가시고 무엇보다 느티나무단풍아래 꾸며진 실외무대에서 함께 뛰고 노니 흥겨움이 최고조에 달했다. 10시경 해산 후 숙소에서 새벽 1시까지 마시다..

잡동사니 2024. 10. 2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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