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젯밤 11시경 잤는데 새벽 3시에나 잠이 깨었다.
발끝 차기 등으로 잠을 청해 보나 정신이 맑아져 어제 구입한 전호근 저 「사람의 씨앗」을 엎드려
2시간 동안 읽다 날씨가 영하 4도라 많이 춥지 않아 5시에 아침운동을 나섰다.
한 시간 동안 걷는 운동도 좋지마는 무작위 듣는 가요가 좋고, 이저런 생각에 젖어 보는 것이 좋다.
며칠 전에 읽은 '다산의 마지막 습관'이나 지금 읽는 '사람의 씨앗'이나 내용이 비슷한 것으로 사람이
살아감에 공자의 '仁'에 대한 내용으로, 이기려 하고, 자랑하려 하고, 남을 탓하고, 욕심부리는 일을 하지 않으려
노력하는 것이 사람다운 삶이라는 재미완 거리가 멀지만 독서를 하며 느낀 것 중 어쩌면 지은이가 이렇게 박학다식할까? 내가 10% 라도 따라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를 내내 생가하며 새로운 새벽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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