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저녁 9시 조금 넘어 자다 보니 새벽 4시경 눈이 떠져 날씨를 보니 영하 11도.
발끝 차기를 하며 뒤척이다보니 싸늘한 새벽 기운이 부르는 것 같아 단도리 후 저수지로 향했다. 꽁꽁언 저수지는 흑경같이 반질 거리나, 바람이 없어 그다지 춥지는 않고 금방 몸이 데워지는 기분이다. 자리에 있기보다 움직임에 보람을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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