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맘
by 구절송 2025. 4. 23. 08:32
빛나는 아침의 봄
칙칙하게 내린 어제 비 잊게 한다
마음이 맑아진다..
저 앞에 보이는 신호등
녹홍 홍녹 시간의 봄 즐긴다
아! 이게
맑은 봄이 주는 맘의 회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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