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새벽
이쪽 저쪽
이것 저것
설거지까지 다하고
어둠 속 소파에 앉아
텅 빈 공간과 켜지 않은 티브를
멍하니 바라보니
문득 여유로운 행복이 몰려와
인연 맺은 모든 것에 감사를 보내고 싶다.
2505. 02. 19 새벽 느낌
자라 나는 행복 (0) | 2025.01.08 |
---|---|
설거지도 즐거워.... (1) | 2024.12.04 |
그리운 가난 4 (0) | 2024.11.25 |
그리운 가난 3 (1) | 2024.11.22 |
그리운 가난 2 (조조알바) (0) | 2024.11.22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