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별 것 있나
by 구절송 2025. 4. 22. 08:25
가산 중턱 정자
아줌마들
늙어감에 히프살 빠진 남자
비기 싫다네
지나는 나보고 하는 소리 같아
아침저녁
세면대 붙잡고
용쓰며 앉았다 섰다
하루에 오십 번 이상
대 여섯 달 하고 나니
사워 때면 만지키는 엉덩이 살
괜스레 기분 좋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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