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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5(토,흐림.비)농사일지

꺼리하나/시골생활

by 구절송 2025. 3. 1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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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5 : 감자. 옥수수심을 곳 마련, 로타리, 마늘밭매기, 전지한 나뭇가지 모으기 등

- 19일 백내장 수술을하기로 해 황소독과 감자심기가 급해졌고 퇴비도 내어야 하는데 멧돼지가 땅을 파들마 울퉁불퉁해 운반 구을 사용 하는데 힘이 더 들고 전장을 한 나뭇가지가 많아 관리기로 로타리를 할 수도 없어 마눌님께 도움을 청해 같이 내려가 비가 부슬부슬 오는데 마눌님은 나뭇가지를 모으고, 난 옥수수. 갑자 심을 곳에 퇴비를 더내고 관리기로 고량과 이량을 만들었다. 원래는 황소독을 해주기로 계획했으나 복숭아 자두 등의 햇순을 튀우는 시기가 한 달 정도 늦은 것 같아 다음 22일로 미루고 관리기로 평탄작업을 했다.

- 마눌님은 온밭의  이물과 나뭇가지등을 주워  태워 정리하고 냉이을 캐고 자청파와 상추를 채취하는 동안 난 수박. 참외를 골을 타 멸칭하고 심을 심산으로  부직포등을 제거하고 다음 기회에 갈고 골을 탈 준비를 해두었다.

- 모든 일에 재바른 마눌님이 환경정리하고 내가 일부 로타리로 평탄작업을 해 환한 밭이 되었다.

- 마눌님이 나뭇가지. 풀 등을 태우는 동안 양파와 마늘밭의 풀을 매어 주고 나니 답답한 마음이 정리된 기분이다.

- 비가오고 흐린 날이라 오후 5시가 되니 어둠살이가 와 일을 끝내고 5시 40분경 출발해  대구로 왔다..

로타리로 평탄작업한 일부

마눌님이 잡스레기들을 치우고 있다
징창파, 양파,마늘이 초록을 더해가고 있다

 

마늘 한판에 120포기* 6판
감자 심을 곳
옥수수 심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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