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껴둔 제주여행
칠십을 넘기고야
색인표 보듯이
한 번에 보려는 마음
영실윗세오름 오른다
백 계단 오르다
오십 계단 오르다
차오르는 숨 내려놓으며둘러보는
한라산 칠십능선에 늘린
아들 향한 감사
마눌님 향한 감사
엉퀴고 설퀴어 수놓아진 행복
가족애로 장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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