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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7(수) :농사일지

꺼리하나/시골생활

by 구절송 2024. 3. 2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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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뭘 심을까? 비가 와 질어 관리기를 사용할 수 있을까? 걱정하는 것보다 이왕 과수가 많으니 요사이 신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신비복숭아를 심을 작정을 해오다 오늘 '경산 S종묘농원/에 들려 주당 만원 20주를 구입해 창고옆과 축사 옆에

심었다. 땅이 질고 축사옆은 거름을 치운 곳이라 거름독기가 남았을 것 같아 다른 곳에서 흙을 옮겨 깔고 심었다.

- 시골 가는 길에 읍사무소에 들러 스레트 철거를 신청하고 11시경 시골에 도착하여 오후 6시까지 하지 않던 삽질을 너무 많이 해서인지 다른 때보다 조금은 피곤한 것 같다.

-나무를 옮겨 심고 나면 물을 흠뻑 주어 잔뿌리와 흙이 잘 밀착되도록 공기를 빼주어야 하는데 시간이 없어 심기만 하고 토요일 내려가 실행해 주어야겠다. 아마 올해와 내년 잘 자라  후내년이면 과일을 달 수 있으리라 기대해 본다.

 

***신비복숭아 = 천도복숭아 와 백도가 결합된 복숭아로 6월 20일경 부터 2주내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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