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22(토)~04/23(일) 농사및 행사 일지

▶. 04/22(토) : 감자추비, 오이 8 포기, 고추 20 포기 모종이식, 감정콩, 흰콩 심을 곳 마련

-토요근무를 마치고 내일 행사(마을 한마을 경로잔치, 초등동창회) 참석을 위해  마눌님 차로 내려갔다.

- 하고 싶은 것은 시골일이나 해야 할 일을 행사에 참석해야 하는 것이라 마음이 바빠 마눌님께 감자 추비를 하게 하고, 다음 주엔 검정콩을 파종해야 해 거름과 비료를 내지 않고 검정콩 한 줄, 흰콩 한 줄을 멀칭 하였고, 이젠 팥 심을 곳만 마련하면 올해는 끝이다.

- 밭뚝에 제초제 한말을 쳤다.

- 정골밭 위집 오사장께 고추 20 포기를 얻어 심었다.

- 노니 염불한다고 새우통발 3개를 놓았다

 

▶. 04/23(일) : 가죽. 엄나무순 채취

- 일찍 일으나 통발을 건졌는데, 작은 붕어 4마리랑, 피라미, 새우가 많이 들었는데, 새우도 엄청 커졌다.

- 전번 주에 새순이 나왔다 서리를 맞아 말라 비틀어진 가죽순이 너무 나왔고, 손가락 한마디 정도이던 엄나무가 순이 활짝 피어 마눌님이 대강 채취하고 난 후, 부드러운 잎들이 너무 아까워 한 쇼핑백 따 동창회에 가 부산에서 올라온 친구들께 주었다,

- 집 앞밭에 제초제 한말 쳤다.

- 10시부터 시작한 마을 한마음 화합 경로잔치에 참석했다 11시 40분경 초등학교 동창회에 참석해 신나게 놀다 저녁 7시경 귀가해 한주를 마감했다.

 

 

6촌 동생과 한컷

통발 3개로 잡은 붕어, 피라미, 새우

가죽과 엄나무 순

감자에 추비하는 마눌님

검정콩, 흰콩 심을 곳

고추 20포기 이식

 

대파 2포기씩 180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