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08(토)~04/09(일)농사일지

▶. 04/08(토) : 감 개화 전. 후 칠 약, 참깨역병, 다이엠 45, 진딧물약 구입, 토란 64 포기 파종, 접붙이기

   - 1주 내내 머리속에 이리저리 굴리던 일을 빨리 하고 싶어 고속도로로 가야 하는데, 바람이 너무 불어 다마스가 전복될까 걱정되어 가창으로  마눌님과 시골로 향했다.

- 화양농협에 들려 감 개화 전 (5/14일경), 개화 후(5/28일경) 칠 약과 유실수에 칠 다이센 45와 진딧물 약과, 참깨역병과 시들음병에 칠 약을 구입했다.(작년에 피해가 많았던 총채 벌래 약에 신경 써야 하는데 노침)

- 미눌님은 집청소와 채소를 채취하고, 난 토란 64 포기를 파종하고 정골밭에 올라가 내일 제초제 칠 준비를 하고 복숭아 한 곳과 감나무 두 곳의 접을 붙이고  내려와 주방수도의 물이 세는 것을 고치고 하루를 마무리했다.

 

 

▶. 04/09(일) : 접붙이기, 제초제 (10말) 침, 완두콩 지주 및 유인줄 설치, 땅콩 160 포기 심을 곳 마련( 직파 60 포기), 

                        토마토 4 포기, 가지 5 포기, 고추 24 포기, 오이 8 포기, 부추. 대파 심을 곳 마련

-. 아침애 감나무 두 곳의 접을 붙이고,  7시경 제초제 치기 위해 밭에 올라갔는데, 날씨가 추워 펴놓은 호수의 물이 얼어 호수가 녹을 동안 마눌님은 밭 여기저기 청소 및 오가피순, 머위, 부추 등을 채취하고 ,난 완두콩 지주 및 유인줄을 설치했다.

- 08:30시가 지나 호수가 녹아 제초제 10말로 뒤뚝 까지 쳤다, 9말 정도면 될 텐데, 

- 점심을 먹고 집 앞 고추 등 심을 곳의 지주를 세우고 정골밭에 올라가 땅콩 심을 곳의 이랑을 만들고 심을 곳 타공을 하니 160 포기, 포트 100 포기 모종을 해두었으니 60 포기는 직파하고 새가 먹지 못하게 망을 씌웠다.

- 혼자 내려갈 계획이었는데, 마눌님이 내려가 주어 계획한 대로 한 것 같다.

 

 

땅콩심은 곳

 

 

저끝에서 무엇을 하시는지?

 

복숭아나무 드릴 및 눈접

앞밭 고암나무 감나무 접

감나무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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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