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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5(토)~26(일) 농사일지

꺼리하나/시골생활

by 구절송 2023. 3. 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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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5(토) : 집 앞밭 감나무 전장,  새우통발 3개 설치

-  점심 후 13시에 주유와 자재를 사기 위해 가창으로 내려갔다. 집 앞밭 전장과 뒤뜰 부직포 깔기, 거름내기등을 마치기로 했어나, 중간에 수도꼭지 물이 세어 분해 후 세척을 깨끗이 하면 될 줄 알고 분해해  잘못 결합으로 부속이 파손되어, 수리가 되지 않고  시간만 많이 허비해 마눌님이 열심히 도와주었으나 계획의 반도 못하고 저녁이 되어, 올해 처음으로 세우망 세 개 저수지에 넣었다.

- 창고 잡자제 보관장을 눕혀 놓다보니 칸높이가  높아,  효률적 사용을 위해 선반 7개를 설치해야 하는데, 낮에 하기에는 시간이 아까워 저녁에 올라가  21시까지 설치했다.

 

▶. 03/26(일) : 뒤뜰 부직포 덮음, 옥수수 직파,  교미교란제  설치,  나무골 싸이  로타리 , 땅에 묻은 무우 캠

-  6시에 기상하여 세우통발을 건졌는데,. 피라미, 새우가 생각 만큼은 들었다.

- 어제 수도고장으로 시간을 많이 허비해, 오전은 집앞밭과 뒤뜰의 감나무 전장을 마치고, 뒤뜰 부직포를 깔고, 마눌님은 머위 등 봄나물 체취와 전장한 나뭇가지  치우기, 퇴비와 비료를 열심히 주었다..

-점심을 먹고 마눌님은 집에서  못다 준 퇴비. 비료를 내고, 집청소, 봄나물 채취. 등을 하고, 난 정골밭에 올라가  나무싸이와 옥수수심을 곳을 포타리하여 옥수수 150 포기를 직파하고, 풀나지 않는 두 알을 흟어 주었다.

- 복숭아는 꽃망울이 터지기 직전이고, 살구. 자두 꽃은 만발 중이다.

- 복숭아 순나방, 심식나방의 2종 교미교란제 60개를 구입했는데,  매실, 복숭아, 살구, 자두, 배, 대추, 모과에 달고 나니 남는 게 없다,

. - 풀이 많이 자라 제초제를 칠 계획이었으나   분무살대를 찾지 못해 다음으로 미루고 땅속에 묻은 무우를 파내었는데, 바람이 들지 않고 잘 보관되었다.

- 저녁이 되어 간단한 식사 후 고속도로를 달려 20시경 대구집에 도착하는 것으로 주말을 마쳤다.

 

옥수수 150포기 직파
패드병은 크레졸비누액 노린제 기피제
매실
살구/ 빨간것이 교미교란제

 

복숭아

 

사과/부사

 

 

 

 

바이오체리
빅오크 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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