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08(토)~09(일)농사일지

▶. 01/08(토)

-토요일 오후 2시에 퇴근해 팔공 땜 옆으로 도성사까지 걸었다. 조끔 걷다 보니 엉덩이가 아파 편치가 않다.

댱뇨가 높아 운동(걷기)을 많이 해야 하는데 허리(엉덩이)가 아파 마음이 편치 않다. 저녁에 Tv를 볼 때 자전거 위에서 보도록 습관화해야겠다.

▶. 01/09(일)

7시 20분에 출발해 8시 40분에 시골에 도착했다.

하루하루가 룰루랄라 하는 날들이 되기를 기원해 본다

그러기 위해서는 엉덩이와 촛대 뼈 아픈 것이 나아 운동을 많이 해야 할 텐데, 답답하다.

다행히 시골이 있어 밭에서 소일하는 휴일이 감사할 따름이다. 

10시까지 불을 피워 멍하니 불꽃을 구경하다가 10시가 되어 거름을 뒤 비기 위해 덮개를 치우고 주위를 정리하고 나니

오후 1기가 되어 점심을 먹고 전번에 잘라둔 가지들을 6묶음 묶고 감나무 4그루를 전장하고 4시 반경 대구로 올라왔다.

 

 

 

덮게을 벗긴 상태-4년정도 숙성한 가축분 퇴비

덮게가 덮힌 상태

 

불꽃을 보면 시간이 익어 간다

밭 입구에서 한 것

도성사를 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