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2시경 잤는데 새벽 3시 20분경 잠이 깨어 발끝 차기를 하면서 오늘 하루 정도는 빼먹오도 괜찮지 않겠나. 아니 무조건 산책해야지. 갈등 속 고민을 하다가 일으나 앞뒤 손뼉 치기로 잠을 몰아내고 훌라후프 등 가벼운 운동으로 산책 나갈 준비를 하고 5시에 집을 나섰다. 최진석 교수의 장가 4강을 들어면서 저수지를 돌았다. 전번 주 금. 토요일은 엉덩이와 촛대 뼈 아픈 것이 상당히 좋아졌는데, 어제와 그제 시골농사일을 열심히 한 탓인지 아파 대여섯 번 밴취에 앉았다. 시골일을 열심히 하면서도 돈 되는 것도 아니고 힘이 드는 것 이상으로 아픈데 좋지 않아 회의적인 마음이 생기나 회사일을 그만둔 후의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는 힘이 들어도 어쩔 수 없다는 결론을 맺으보나 마누라를 고생시키지 않고는 해결할 수없어 미안할 따름이다. 앞으로도 아침. 저녁 산책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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