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03:40시경 잠이 깨어 보니 마누라가 작품을 건지기 위해 새벽 산행을 가고 없다. 다시 잠을 청해 보나
안전이 걱정되어 잠이 달아나 뒤척이다 실내 운동 몇 가지를 하고 04:50분경 단산지 뒷산을 돌기 위해 집을 나섰다.
사진을 찍기 위해 약한 여자가 새벽 03시에 팔공산을 오른다는 게 말이 되나 생각하며 한 건 하는 것에 대한 상념으로
산을 돌고 06:20시에 집에 도착, 매일 하는 운동 마저 하고 출근하려니 마음이 바빴다.
망설여지는 뒷산 걷기
마누라가 등 떠민다
한 건
두 건
이어지는 삶
새벽 한 건
맛을 음미한다
삶은 행복해야 하는데
지나온 한 건 두 건
다모아 보니
오늘의 나이고, 행복한 삶이다.
21. 07.01 산행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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