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는다는 게 쉽지만은 않다
연초에 월두권이상의 책을 읽는다고 설정했어 억지로 읽은 면도 있는데, 독서 후의 얻은 결과는 없는 것 같다
1) 하버대 명강의 로져 피셔 저 '원하는 것이 있다면 감정을 흔들어라'란 책은 살아가면서 부딪치는 선택의 경우 도움으로 참작될 수 있는 내용이며, 2) 정이현의 장편소설 '달콤한 나의 도시'는 젊은 세대들의 살아가는 모습으로 늙은 나에겐 의미 없는 내용들이었고, 누군가가 인생의 전환 계기가 되었다는 '언 플래트닝 생각의 형태'는 고호의 추상화를 보는 느낌이었으며, 박시백의 만화로 집필된 '조선왕조실록' 20권 중 1~2권을 전자도서로 읽었다.
한건 두건의 거리로써 읽는 이상의 기대는 않으리가 생각하며 읽는 책 읽음은 계속하리라 재삼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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