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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4(토)아침운동

◐.마누라가 시골에 가 아침을 차려먹는 핑게로 운동을 빼 먹을까 뒤척이다 하나. 머리 나쁜 넘은 이것 저것 생각 말고 무조건 실행하는 것이 장땡이다. 하나. 해야하는 것이 귀찮아 질때는 무조건 해야 후해가 없다. 하나. 밥맛보다는 운동후 상괘한 기분의 맛이 더 좋을 것 같다그래서 나서본다. 단산지 용왕님 보려.

꺼리둘/운동등 여유관리 2020. 10. 24. 07:57

2010.23(금)아침운동

◐. 일어나기 전 2,000번의 발끝 차기를 하고, 단단히 차려입고 집을 나섰다. 이젠 쪼걸시 앉기도 힘든다.관절이 굳는 모양. 요가등 다양한 운동을 해야 할 것 같다.

꺼리둘/운동등 여유관리 2020. 10. 23. 14:21

2010.22(목)아침운동

◐오래간만에, 어젯밤에 내린 비로 촉촉한 새벽 기운이 마음까지 촉촉하게 적셔준다. 식사를 하던 마누라가 얼굴을 보며 도량에 땀 닦아라 하네. 찌뿌둥한 몸놀림이 부쩍 늙어감을 일깨워 준다 느끼고 있는데, 작은 얼굴에 도량까지 생겼다니 비애가 느껴지는 아침이다.

꺼리둘/운동등 여유관리 2020. 10. 22. 09:05

2010.21(수)아침운동

◐. 새벽을 여는 사람들은 대체로 가난했어나, 성실하고, 부지런한 사람으로 작은 것에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 인 것 같다. 새벽이 있어 행복하다.

꺼리둘/운동등 여유관리 2020. 10. 21. 08:42

2010.20(화) 아침운동

◐. 살아보니까?- 십오륙 년 전, 한두해 경조금 지출을 기록한 적이 있다. 그러다 왜 기록을 해야 하는냐를 생각하다 기록하던 것을 멈추었다. 그리 편할 수가 없었다. 지금 생각해도 참 잘한 짓이다. 시간과 방식등 틀에 맞추는 행동방식은 역시 지속 실천이 어렵다 쉬이 싫증이 난다. 그냥 그렇게, 아무렇게, 하고 싶은대로 하련다.

꺼리둘/운동등 여유관리 2020. 10. 20. 08:57

2010 아침운동

▣.10/19(월) / 아들을 05:40에 동대구역에 내려주고 단산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단산지를 돌았음 모자를 쓰지 않아 머리가 썬득하고 추웠음/ 내일부터는 빵모자에 파카를 걸치고 나서야 겠음 ▣10/08(목) / 04시에 잠이 깨어 발끝 차기등 준비운동을 하고 04:50에 집을 나섰다 ▣.10/.06(화) /새벽이라 손이 시리고 겨울날씨 같다, 샛별(금성)이 초롱한 아침이다

꺼리둘/운동등 여유관리 2020. 10. 19. 12:49

2010 농사일지

▣.2010.17(토)~18(일) -내일 부모님 제사라 아들 내려오고, 혼자 시골 내려갔음 -17일 정골 마지막 남은 감 1콘테너 따 방에 뒀음 -단감 120여개 형제들 나눠먹기 위해 땄음 -18일 배추를 가슴으로 보담어 60여포기 묶었음/ 모두싹과 진딧물 방제 후 -고구마 켔음/ 손가락 굵기의 조금/ 헛농사 - 내년에은 정골 창고 옆에 심어야 겠음 -가지, 상추, 풋고추, 애호박을 따 12시경 올라 왔음 ▣.2010.10(토)~11(일) -토란 작업-토란을 5Kg로 6다발 말들어 팔았다/ Kg당 500원 *토란을 베다보니 꽃이지고 열매 같은게 달렸다/난생 처음 봄 -감작업/마누라가 5Kg박스 13박스, 10Kg박스 12박스 작업을 해두어 총 10Kg-14박스, 5Kg-31박스 작업 - 감식초 2통 -집..

꺼리하나/시골생활 2020. 10. 19.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