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트지붕을 철거하고 임시로 천막을 덮었는데 세찬 바람으로 다 빗겨져 13일 비오기 전에 덮어야 해 12일 마눌님과 시골에 내려갔다.
-시골 부동산 경기가 좋지않아 쉽게 팔릴 것 같지도 않아 1~2년간 견디야 해 코팅천막으로 할까 생각하고 가격을 알아보니 12*10m로 제작했을 시 8~90만 원 한다해 얇은 일반코팅천막으로 하고 차광막을 덮어주기로 결정하고 칠성시장 천막사에 가 10*10m 기성품을 12만 원에 사고 차광막은 쿠팡에서 6*10m 두 개를 9만 원에 구입해 먼저 기존 천막을 덮어주고 그 위에 새로 구입한 천막을 덮고 나니 하루가 후딱지 나가 차광막을 덮지 못해 오늘 혼자 내려가 차광막을 덮고 나니 오후 6시가 되었다. 점심으로 라면과 빵을 가져갔는데 생각지 않았던 윤표랑 상호를 만나 점심을 먹고 나니 시간이 빠듯했으나 생각했던 대로 다하고 보니 대만족이고 태풍이 불어도 2~3년은 끄떡없을 것 같다.
- 12일 정골밭에 올라가 보니 그간 괜찮던 수도가 강추위에 얼어 터져 물이 한강이고 한 곳은 땅속 엑셀파이프가 터졌는지 물이 솟구어 올라 마징가제트 같은 얼음 예술품을 만들어 놓았다. 수도꼭지는 부속을 사 와 고쳤는데 땅속 터진 곳은 해동이 되어야 땅을 파고 고칠 수 있을 것 같아 기다릴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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