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626(토)~27(일)농사일지

▶06/23(수), 06/25(금)

-마누라가 두 차례 내려가 자두들 3박스, 5박스를 공판장에 팔았다.

*내년부터는 무조건 수량을 적게 달아 상품성 있게 키워야겠다.

06/26(토)

-14:30시 다마스로 마누라랑 내려갔다.

-땅콩에 추비를 하였다.

-마누라 고춧대 묶음

-호도가 너무 많이 달린 것 같아 추비를 하고 물을 뿌려주었다

06/27(일)

-살구 박스를 사기위해 청도에 나갔다,  정도농협에서 자두박스를 10장 구매했다. 내년에는 미리 살구박스를 준비해야겠다.

-정골 밭, 집 앞 밭에 제초제를 쳤다.

-사과나무, 옥수수, 아로니아에 복합비료를 추비 하고 물을 뿌려주었다.

-살구를 3박스와 허드레 1박스 정도 땄어 3박스를 자두 박스에 담아 공판장에 내어놓고 올라왔다.

-자두를 1 나무 남기고 수확 완료/ 내년부터  무조건 적게 다는 쪽으로...

-참깨와 고추 등 작물에 소독을 했다.

-전번에 이식한 들깨가 많이 죽어 새로 이식을 했다.

-오후 6시에 마치고 올려가겠다 했는데, 하다 보니 이것저것 많은 것을 했는데 수확하는 것은 파종과 풀 뽑는 것보다 재미가 적다.

 

살구 1나무는 아직 익지 않았다

사과을 너무 많이 달아 가지가 뿔어질 것 같다

 

자두가 탐스럽게 익었다

 

1그루 남은 자두/ 다음주일 까지 너무익지 않기를...

 

호도가 너무 많이 달렸다. 해걸이를 할 것 같아 추비를 했다

주먹만한 수박이 대여섯게 달렸다

 

참깨가 제법 자랐다/줄을 쳐야 할 텐데....

단호박이 11개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