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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3(일)

꺼리하나/시골생활

by 구절송 2021. 6. 1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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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초등 친구 딸 결혼식 참석으로 부산에 갔다 왔다

-와이프 혼자 시골에 내려갔다

-아침 5시 조금 넘어 시골로 출발해 6:20시경 도착해 앞 밭 예초기로 풀을 베고, 정골 밭에 올라가

들깨 심을 곳을 로타리 하기 위해 시동을 거는데 리코일 로프가 끊어져 청도 농기구 수리점을 3곳이나 찾아가나

일요일이라 가계문을 닫아 시간만 낭비했다.

-경운기로 로타리를 대강해 놓았다

-고라니가 들어와 흰콩과 팥을 많이 뜯어 먹었다.

-검정콩 북을 주고 순치기를 했다

-일부 옥수수풀제거및 추비를 했다.

-참깨 모두싹, 전용 약 살포.

-마누라가 한 일

 . 살구수확, 고춧대 묶어줌, 상치 및 채소 채취, 매실 수확( 약 20Kg ),  참깨 솎기 완결, 완두콩 수확. 고라니 들어온 곳 찾아 보완, 아로니아 순 치기, 곳곳 풀 뽑기 등/ 촌 아지매 실력 발휘.

* 올해 과일들이 전반적으로 많이 달렸다.

* 언제부터인가 블로그를 일지적 용도가 아니고 보이기식으로 작성한 것 같다. 앞으로 쉽게 나열식으로 서술하는 것으로 끝내야겠다.

 

살구가 많이 달렸다

 

사과 가지가 뿌러질 것 같다

 

작물이 사람을 해 나날이 다르다.
검정콩 순자르기를 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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