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에 2번은 단산지 걷기 운동을 하기로 했는데 눈 깜작할 사이에 목요일.
04:20시에 기상해 늘상하는 실내 운동을 하다 05시에 집을 나셨다. 바람이 좀 있으나 차갑지 않고 풋풋한 기분을 안겨준다. 봄철 잉어들의 산란기라 저수지 가장자리 곳곳에 잉어들이 삼각, 사각관계로 짝짓기를 하는지 푸득푸득 퍼득이는 물소리가 요란하다. 아마 수천 마리는 되는 것 같다. 참 自然의 攝理란 질서를 전제로 하는 것 같은데.., 작금의 세상사는 혼동과 무질서로 점철되어 가는지. 아름답고 감동적인 뉴스는 없고 부정과 불공정 편법이 판치는 세상사, 약지 않으면 살기 힘들어지는 세상사가 싫다. 아마 이런 생각으로 토. 일요일 시골 밭에서 땀 흘릴 일들이 그립게 그려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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