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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를 심는 마음

꺼리셋/호작질

by 구절송 2020. 8. 1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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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되면 될 텐데,

욕심을 부려 많이 심었다.

두 차례 솎아주기를 하면서 생각해 본다.

사돈이 있었으면 한 두되 보내 줄 수도 있을 덴데....

 

▶.20200809/참깨를 베 묶어 축담에 세워 말린다

*장마로 밑둥치가 많이 썩었다. 배수가 중요함을 느꼈다

 

▶.20200809.장마후 참깨가 너무 익었다

 

▶.20200725/ 참깨가 참으로 많이 달렸다. 마지막 소독을 했다

 

▶.20200718(토)/ 내 키만큼 자란 참깨, 더이상 자라지 못하게 적심을 했다.

 

▶.20200711(토)/ 참깨가 키가 무척크며, 알들이 많이 맺혔다, 시간있으면 적심을 해 주면 좋을 텐데.

▶20200705(일)/ 모두싹(유황) 덕분인지 지금까지는 꽃도 많고  만족 할만큼 잘 자라고 있다.

 

 

▶20200625(목)/ 튼튼한 참깨가 꽃도 많이 달고 있다 

 

▶20200627/ 참깨가 튼튼하여 줄쳐 주는 것을 생략했다. 병 없이 잘 자란 것 같다.

▶.20200606/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란다.

 

▶.20200530/ 한포기씩 남겨 두고 쏙아 내었다

▶.20200524/ 두차례 솎음한 참깨

 

▶.20200503/ 참깨를 직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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