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5/01(수) : 옥수수밭 잡초제거, 전기누전차단기 수리, 마늘종 뽑기.
-오늘은 근로자의 날이나 I am a farmer 이라 시골로 향했다.
비 온 후라 땅은 조금 지나 작물에는 좋을 것 같다. 먼저 옥수수 심은 곳에 풀이 많아 옥수수랑 풀이 구별이 안된다.
아무 생각 없이 노래를 들으며, 한 손에 호미를 잡고 풀을 뽑으며 매다 보니 점심때가 되어갈 것 같아 시계를 보니 오후 1시 30분 경이다. 풀을 뽑고 매고난 후 되돌아보는 기분의 맛은 맛 중 최고의 맛이다.
점심을 먹고 다른 곳 옥수수 밭도 메고 추비를 하고, 마늘 쫑이 나온게 있어 이쑤시개 대용으로 작은 드라이버로 중간에 찌르고 뽑으니 끊어지지 않고 길고 쉽게 뽑혔다.
- 전번 두차례나 멧돼지가 들어와 울타리를 그런대로 고쳤는데 또 들어와 철망을 깔고 흙으로 막아 주었다.
-시간이 빨리 흘러 상추를 좀 띁어 오후 6시경 대구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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