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50분 알람 소리에 잠 깨어 발끝 차기 1000번 후 집 나갈 준비를 하고, 05:05분 집을 나선다.
폰에 담긴 480여 곡의 가요를 들으며, 지난 일들, 다가올 일들, 회사일, 가족 친척일들과 지인들의
생각, 시골 놀이터 곳곳의 그림을 그리며, 이 저런 상념을 잇다, 06:40분경 컴백홈 한다.
찌붓둥한 어떤 아침은 어린 시절 보았던 박봉성 작가의 '아침을 여는 사람들'의 만화 한 페이지를 회상하며 시작하지만
노래를 들으며, 이 저런 상념을 잇다 보면 기분은 업되고
, '뭐가 나오면 뭔가 들어가고, 뭔가 들어가면 뭐가 나오는 게 뭘까?'라는
수수끼의 발원지인 샤워장에서 마무리하고 하루를 시작한다.
집에서 단산지까지는 약 1km이고, 단산지 둘레는 3.4km이며, 5~9월은 단산지 뒷산을 탄다.
☞. 아침운동을 하면서 같은 시간(05:15), 같은 장소에서 여명 빛과 일출을 담아 본다.
▶.2020.08.28/ 5시 컴컴하다.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다.
▶.2020.08.26/ 오래간 만에 아침운동을 나갔다.
▶.2020.08.11/ 약15년 내가 보아온 단신지의 최대 만수라 한 컷
▶.2020.08.11/ 많은 비가 내려 운동길도 잠겼다.
▶.2020.08.07/ 오리가 물살을 가르는 것을 한 컷
▶.2020.08.07/ 장마중이고 해가 늦어 떠 어두움
▶.2020.08.06/ 비가 오다 잠시 멈춘 아침
▶.2020.08.06/ 오리가 가르는 물살
▶.2020.07.30/비가 오고 안개 자욱한 아침이라 다른 느낌
▶.2020.07.30/나비 생태관 창유리에 비친 내 모습도 한 컷
▶.2020.07.28/ 비가오는 고즈넉한 아침이라
-두꺼비가 풀 밑에 숨는다/징그럽지만 복을 준다는 두꺼비라 한 컷
▶.2020.07.24/ 장마라 해가 없어 같은 사진이네
▶.2020.07.23/ 자주 비가 내려 저수지 오래간만에
▶.2020.07.16/ 오래간 만에 비가 그쳐 아침운동/사진은 잃어 버렸다
▶.2020.07.11
▶.2020.07.09
▶.2020.07.03
▶.2020.07.01/마누라랑 처음으로 뒷산을 돌았다.
▶202007.01/ 오늘은 뭔가 이루어 질련가?-두꺼비를 보고, 저수지 가장자리 한 곳에서 자라와 잉어를 보았다.
▶2020.06.25/마누라랑 함께, 앞으론 05:15시 여명빛과 찍고 싶은 한 컷을 담아 본다.
▶20200625-2/ 운무를 비껴 산등선이 나타남- 의도 와 피사체의 구도에 대해 한 수 배움/ 운무에의한 산등선, 반영, 꽃
▶20200624-1/마누라랑 함께해 10분 늦게 출발/여명빛만 찍었다
▶20200623-1/마누라랑 함께해 10분 늦게 출발/여명빛만 찍었다
▶20200619-1/ 잔비 오는 중이라 여명빛이 없다.
▶20200619-2/비가 끄치는 중이라 ...
▶ 20200616-1
▶ 20200616-2
▶ 20200612-01
▶ 20200612-2
▶ 20200611-1/ 단비가 오는 중이라 여명 빛은 없어도 운무가 새날을 맞이한다.
▶ 20200611-2 / 단비의 달콤함이 묻어나는 아침이다.
▶ 20200610-1
▶ 20200610-2
▶ 08.09는 무릎 통증으로 쉼
▶ 20200605-1
. 20200605-2
위치를 10시 방향으로 5m 옮겨 촬영
▶ 20200604-1
▶ 20200604-2
▶ 20200602-1
▶20200529-1
▶. 20200528-1/ 윤기 나는 은빛 층층 결구름이 여명을 맞이하는 단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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