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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아침운동

꺼리둘/운동등 여유관리

by 구절송 2020. 9. 2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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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토)/ 22(화) 마누라가 서울간 관계로 아침에 바쁘기도하고, 저녁에 TV앞에 많이 앉아 있기도 하여,

이번 주에는 처음 아침운동길에 나선다. 마치고 나면 컨디션이 Up된다.

05:15시,어떻게 된것인지 가로등이 위로 뻣었네

  

06:10 같은 장소에서
독사가 두꺼비를 감고 쪼이고 있다-뱀은 역시 징그러워....

 

 

 

▣.0917(목)/ 찌부뚱한 컨디션, 무조건가나서야 한다는 생각에 집을 나선다.

 

가로등 불빛이 정상으로 찍혔다

 

돌빡사이에 핀 꼿이 덧보여..

 

 

▣.0916(수)/ 가랑비가 내린다. 05시에 기상 눈세면, 화장실등 일을 보니 05:20분에

나서게 된다. 사진 찍는 곳은 05:30시.

 

어떻게 된 신판인지 가로등이 위로 솟네.
가랑비 내리는 중이라 4곳에서 두꺼비를 본다, 복을 준다는 애기가 있으니....

 

▣.0915(화)/ 좀 늦게 05:10에 집을 나섰다, 산보하듯 천천히 걸었다, 완연한 가을이 느껴진다

가로등 불기둥이 물속으로 뻐쳤는데, 어떻게 위로 뻣치었는지

 

나비 생태공원 조형물을 한 컷

 

운동을 끝낼 무렵 하늘을 보니....

 

 

▣.0912(토)/ 늙은 갱년기인지 어제밤 11시에 잠자리에 들었는데 03:30정도 잠이 깨어진다.

밖에는 비가 가늘게 내리고 있어 발끝 차기등을 하면서, 운동을 포기 할까 생각하다 04:30분 집을 나섰다

 

04:50 그자리이나 비가 내리고 이른시간이라 산등선은 보이지 않는다.

 

우산 쓴 그림자를 한 컷

 

 

매년 그자리에 분꽃이 만발-옛날 꽃씨속 햐이얀 부분을 가루를 내어 화장하는 분으로 사용했다더군

 

 

▣.0911(금)/ 새벽 03:30정도 잠이 깨져 천번 이상의 발끝차기. 눈세면등으로

 시간을 때우다 04:40분에 집을 나셨다.

05시 정각에 한 컷
오늘따라 가로등이 산뜻하게 보인다

 

▣.0909 장대불빛이 새벽을 깨운다

05시 20분 새벽을 깨우는 기둥불빛
불빛따라 그 길로

 

▣.0908 산을 타야하는데,

    자꾸만 망서러 져, 잰걸음으로라도 걸어야 겠다고

    생각하며 빨리 걷기를 해 본다.

   

5시 20분 여명이 젖어든다.

 

나비 생태관 유리에 비췬 포즈을 ...

 

▣.0904 반소매가 춥게 느껴지는 날씨다.

  어제는 비.바람이라 아침운동을 빼먹었다

5시10분 어두운데도 사진은 밝게 나오네

 

 

▣. 0902 찌붓둥한 허리

    따라갈 줄까?

    데리고 가 줄까? 하며 마누라랑 같이 나선 아침운동

    걸음이 가볍다.

날이 많이 어둡다 생각했는데 사진이 가로등 줄로 나왔네

▣. 0901 아침운동은 조건 없이 계속하지 않으면 지속하기가 어렵다

          지속할려면 일찍 자는 수 밖에 없다.

          빼 먹지 않고 계속 해 보리라.

 

저수지가 만수라 넓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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