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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1(토)~02(일)농사일지

꺼리하나/시골생활

by 구절송 2021. 5. 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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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종 구입

- 꿀고구마: 10,000원, 일반고추(64), 청양고추(6): 14,000원, 가지(5):2,500원, 일반 토마토(4): 2,000원, 대추방울토마토(2): 1,400원, 오이(6):3,000원, 노각(1) 500원, 수박(2):4,000원, 참외(2):1,000원, 호박(3) 1,500원 총 39,900원 지급 39,000원

-해태망/1.8*40m 1묶음 택배비 포함 42,000원, 1.2m 멀칭비닐, 상추씨앗, 작업 방석 28,000원 구입.

▶. 05/01(토) 토요일이자 근로자날이라 06시에 시골에 내려갔다.

-고추를 심고 있는데, 마누라가 내려와 같이 심었다. 오이 구덩이를 깊게 파 거름을 많이 내어 6포기 심고, 토마토, 가지, 호박 등을 심고 전번 주 멀칭 한 곳에 상추를 조금 파종했다.

-2년 전부처 신통찮은 냉장고가 저전 번주에 완전 맛이 가 14시경 택배가 와 교체 설치를 하고 나니 부자 된 기분이다.

-14:00시경 정골 밭에 올라가 완두 콩밭을 메고, 고구마를 심었다. 마누라는 옥수수에 비료를 내고 복숭아 자두의 적과를 했다.

- 새우. 피라미를 잡기 위해 저녁에 유박을 밑밥으로 하여 저수지에 담갔다 아침 일찍 꺼내어 보니 아무것도 없었다.

  * 그냥 되지 않을까 짐작으로 한 결과로 역시 대강을 기대에 못 미침을 경험했다. 밤 내내 약한 비가 내렸다.

▶. 05/02(일) 비가 부실 부실 내려 07시경 늦게 정골 밭에 올라가 해태망을 가로로 잘라 고라니가 들어올 만한 부실한 두 곳에 설치를 했다.

- 모종한 넝쿨성 강낭콩을 옮겨 심고, 비넝쿨성 강낭콩을 메고 거름을 주었다. 고구마 모종이 모자라 다음 샀어 심으려 했는데 위집에서 모종이 남아 얻어 심었다. 총 150포기 정도, 정성껏 심었으니 잘 살 꺼라 기대한다.

-마누라는 내려오는 아들을 맞기 위해 대구로 올라갔다.

-오후에는 참깨를 파종하고, 감자순을 뽑고 풀을 베고 나니 저녁 7시가 넘어 준비를 하여 대구로 왔다.

-밭 위집에서 양봉를 해 제초제를 치며는 벌이 제초제 친 풀이슬을 먹어 많이 죽는다는 말을 듣고 부터는 힘들게

풀을 베느라 힘이 더 든다.

- 콩과 들깨를 제외하고 심고자 계획한 작물을 거의 다 심 고나니, 또한 냉장고를 교체하고 나니 기분이 뿌듯하다.

- 재미 삼아 각 작물의 커가는 과정을 사진으로 담아보기 위해 농사 카테고리에,  1. 고추, 가지, 토마토, 오이, 파,

 2. 완두콩, 감자, 땅콩, 강낭콩, 옥수수,  3. 고구마, 참깨, 수박, 참외로 분류하여 작성해 보리라 생각한다.

 

풀을 밴 후 1.
풀을 밴 후 .

 

참깨를 파종하였다

 

옥수수 와 강낭콩

 

완두콩, 감자, 땅콩

 

수박

 

참외

 

고구마
고추(일반64, 땡초 6포기)

 

마토 (일반 4포기, 방울2호기)

 

오이6포기

 

마늘쫑을 뽑는 마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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