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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7(토)~18(일)농사일지

꺼리하나/시골생활

by 구절송 2021. 4. 2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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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획(04/12~04/16)

- 04/17(토) 12:30 사촌 여동생(경옥) 장녀 결혼, 퀸벨호텔 3층, 프라임홀 참석

- 준비 : 토양살충제, 작업 방석 구입

- 대파, 도라지 파종

- 마늘. 파에 모두 싹 침

- 참깨, 고추, 가지, 토마토 심을 곳 멸칭 및 준비.

- 사과에 옆면 시비.

- 감자, 완두콩, 강낭콩, 옥수수에 거름. 추비.

- 고구마, 콩 심을 곳에 거름 냄

- 예초기로  많이 자란 풀 제거.

-04/15. 땅콩 모종 1판(105포기) 10,000원, 대파 모종 1 다발 4,000원 구입

-04/15. 예초기 나일론 커트 구입 15,000원, 토양살충제 구입 5.000원

 

 

▶. 04/17(토)

-사촌 여동생 장녀 결혼식에 참석했다 고속도로로 달려 14:30시경 시골에 도착했다.

관리기를 옮겨 로터리 후 골을 만들어 고추, 가지, 토마토를 심을 곳을 만들고, 밭 가장자리에 마늘 심는 비닐을 덮어 대파 모종을 심고 대파랑 마늘에 모두 싹을 쳤다.

- 16:00시경 마누라가 내려왔다

 

▶. 04/18(일)

-강낭콩이 추위에 얼어 잎이 누렇다. 재생 불가능할 것 같아 씨앗을 사와 1개씩 심었다.

-감자는 95% 이상 싹을 튀어 요소비료로 추비를 하였고, 땅콩을 심었다.

-집 앞 밭 가장자리 풀을 예초기로 벴다.

-옥수수 심은 곳을 거름과 비료로 추비 하고 메었다.

-마누라가 주로 했다만  머위를 베고, 엄나무 순, 오가피 순과 가죽을 체위 하느라 다른 계획된 일을 못했다.

-숨 쉬지 않고 열심히 했으나 계획한 것을 상당히 못하고 다음 주로 미루어 아쉽다.

 

마늘비닐을 멀칭한 후 대파 이식/ 왼쪽은 상추를 심을 예정
가장자리에 머쉬가 ....
고추를 심을 곳 가장자리 풀을 말끔이 베었음
마누라가 땅콩을 심어 올해는 대풍이리라, 앞쪽은 감자 거의 100% 올라왔음

 

엄나무 순을 채취하는 마누라/고마울 따름

 

꽃사과 꽃이 많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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