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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9/12(토) : 고구마일부 수확, 채소 수확

꺼리하나/주말일지

by 구절송 2026. 9. 1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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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12(토, 맑음) 

- 내일 고등산악회 참가로 당일치기 감에 마눌님이 동행했다.

- 새벽 5시에 출발해 한내천 유등교 근처에 가 일출과 풍경을 촬영하고 시골집에 올라가 배추와 무에 약을 치고

정골밭에 올라갔다.

- 마늘심을 곳과 자청파 심을 곳을 로터리 하고 다음 주에 토양살충제량 비료. 거름을 내고 멀칭해 10월 3~4일에 심어야겠다.

- 마눌님은 주위 청소와 수박, 가지, 사과, 배, 대파, 홍시, 아로니아 등을 수확하고 울타리 넝쿨제거, 방과 밭주위 환경정리를

하고, 난 고구마줄기, 풋고추를 수확하고 고구마를 조금 수확했다.

- 점심 후 눕는의자에 쉬면서 둘러 본 눈에 부추꽃이 아름답게 보혀 한컷 찍었다. 옛날에는 예쁘 보이지 않았는데, 언제부터인가

이런 소소한 것들이 예쁘 보이니 세월에 익어감 탓일 것 같다.

- 시골일은 하려면 끝이 없고 하지 않으려면 그만인 일들이 넘친다. 

- 다음 주말 추석을 임박해 벌초를 하고 추석 전 이른 감을 한두 짝 출하해 볼 생각이고 마늘. 자청파 심을 곳을 마련할 생각이다.

- 오후 5시경 대구로 향했다.

-아침 날씨가 쌀쌀해 입고 간 잡비를 옷걸이에 걸어 놓고 그냥 왔어 잠바야 괜찮은데 호주머니에 지갑을 두고와 낭패다.

안니라 믿고 싶은데 이 또한 그냥 가는  세월 탓이 아닌가 생각되니 연세 많은 어르신들이 존경스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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