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10.28아침운동

꺼리둘/운동등 여유관리

by 구절송 2020. 10. 28. 10:06

본문

장갑 낀 손으로 폰 노래를 재생 시키다 한곡 연속 재생이 눌려져

'남진의 모르리'란 노래를 내내 들어며, 가로등 수를 세며 걸었다.

동시에 세가지 하기에 무리가 갔는지 운동 후에도 기분이 산빡하지는 않은 것 같다

특히 기온을 생각지 않고 옷을 두껍게 걸치고 나갔는데, 기온이 높아 덥고 땀에 젖어 기분이 덜...

가로등 수는 총 90개, 예전에 한번 세었는 것 같은데, 세롭다.

몸만 늙는 게 아니고, 기억까지도 늙는 느낌.

 

입구에서 전면쪽으로 한 컷
저수지 주위 단풍이 제일 아름다운 곳

 

'꺼리둘 > 운동등 여유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05(목)구름이 예쁘서  (0) 2020.11.05
2010.29(목)아침운동  (0) 2020.10.29
2010.27(화)아침운동  (0) 2020.10.27
2010.24(토)아침운동  (0) 2020.10.24
2010.23(금)아침운동  (0) 2020.10.23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