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 낀 손으로 폰 노래를 재생 시키다 한곡 연속 재생이 눌려져
'남진의 모르리'란 노래를 내내 들어며, 가로등 수를 세며 걸었다.
동시에 세가지 하기에 무리가 갔는지 운동 후에도 기분이 산빡하지는 않은 것 같다
특히 기온을 생각지 않고 옷을 두껍게 걸치고 나갔는데, 기온이 높아 덥고 땀에 젖어 기분이 덜...
가로등 수는 총 90개, 예전에 한번 세었는 것 같은데, 세롭다.
몸만 늙는 게 아니고, 기억까지도 늙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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