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2/20(토)
-시골에 15시경 도착해 2시간 동안 돼지감자를 컸다. 아마 시자에 팔렴 오천 원 정도는
받을 것 같은데, 시간당 2,500원은 최저임금(8,720/h)에 훨씬 못 미치니, 현재 읽고 있는 책이 不狂不及이라
미친 짓은 아닌 모양이다.
▶. 02/21(일)
-참으로 포근한 날씨다.
거름이 100포 도착해 감자심을 곳과 땅콩 심을 곳에 옮겨, 감자 심을 곳만 경운기 로터리 했다. 기름이 다되어
시동이 꺼저, 기름을 보충하나 시동이 안 걸린다.
-가능하면 올해는 작물들을 적게 할 생각이었는데 닥치니 욕심이 생긴다.
하나 밭 가장자리로 심어 농약 하는데 용이하게 해야겠다.
-전지한 나뭇가지들을 정리하고, 오가피나무를 한 5Kg 정도 잘게 쓸어 쪼갰다.
- 마누라 어명을 따르기 위해 냉이를 한 움큼 케 18시에 대구로 출발했다.
-접붙일 대왕감 과 구지뽕 접목을 잘라 신문종이와 비닐에 싸 땅속에 묻어 두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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