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생활을 마치고 대구에 내려와 그간 고생한 중학교 동기들을 위해 귀찮아하는 총무를 자청해서 7년이나 하다
회장은 할 일이 그의 없다면 강요에 의한 회장을 맡았는데, 모교에서 체육대회 행사시 칠순잔치를 해준 다해 최초행사라 부담을 가지고 77명이란 인원을 모았다. 아마 나란 놈은 일 복마는 많은 것 같다.
- 11/12(일) 총회라 올해 처음으로 시골에 가지않고 행사에 임해 48명이 참석해 안전하게 마쳤다.
-참으로 후련하다.
- 아무 생각없이 그냥 살 수 있는 그날이 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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